1.쉬즈곤(스틸하트)----노래방 남자들 단골곡이죠.아마 한국사람들중에 이노래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인지도로만 놓고 보면 우리나라에서는 비틀즈보다 유명한게 스틸하트입니다.밀젠코 마티예비치는 이 인기를 바탕으로 복면가왕.불타는 청춘.연예인 중고거래 등에 출연하기도 했었죠.
2.I saw you dancing(야키다)----96년이었나?한국의 모 예능프로에 출연했는데 깜놀할만한 미모와 익숙한 멜로디로 순식간에 한국에서만 앨범을 100만장 가까이 판매하는 기염을 토했지요.거의 모든 해외활동을 접고 한국활동에 주력했던걸로 기억나네요.
3.I.O.U(캐리앤론)----96년 불륜드라마 애인의 테마곡으로 삽입되어 순식간에 50만장을 판매하는 기염을 토합니다.88년 결성된 부부듀오의 92년곡이었는데 한국에서의 인기에 놀라서 순식간에 한국콘서트가 진행되었었죠.
4.forever(스트라토바리우스)---최수종.배용준이 출연한 국민드라마 첫사랑의 주제곡으로 많은 여성들이 이곡만듣고 앨범을 구입했다가 대량의 반품소동이 벌어졌던 그룹입니다.왜냐면 이그룹의 정체는 핀란드 출신의 파워메탈그룹;;;포에버를 제외한 모든 곡들이 빠른 템포의 메탈곡들입니다.
5.pain't my love(마이클 런즈 투락)----마이클이 락을 배운다는 재밌는 그룹명을 락그룹인데..본토인 미국에서는 누구냐?급이지만 한국에서는 본조비급의 대우를 받았었죠.90년대 팝모음 음반이었던 나우시리즈에 항상 들어있던 그룹
6.폴포츠----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이기는 하지만 인터넷이 발달한데다 오디션에 후한 한국에서 특히나 히트한 가수입니다.예전에 한참 바쁠때는 한국에서만 1년에 3~4회씩 내한공연을 했었죠.해외팝스타로 드물게 불후의 명곡에 2번이나 출연한것만 봐도 폴포츠의 한국에 대한 애정을 알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