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외국인분들이 이 사이트를 방문하는 이유는 대게 역번역일 것이라 생각돼요.
그점에서 너무 자극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은 좋지 않겠다.라는건 공감합니다. 괜히 놀림감 되기 싫고
그런데,
그저 한국반응 보고싶어서 가생이를 찾기에는.... 무리가 있죠. 일본만 봐도 한국반응 사이트가 수십개가 되는걸요.
특히나 '좋은마음 으로 찾아온 일본인?' 그런 사람들은 이런 사이트가 있는지도 몰라요. 이 사이트를 알려면 최소 2ch회원이어야 하는데.... 이상 설명생략합니다.
그건 어느 정도 인정합니다만 또 과연 모든 비난에 근거가 있는가 하면 그것도 좀 의문입니다.
적어도 아무 근거없이 한국을 차별하는 일본을 비난하려면 우리는 일본과는 다른 방식으로 설득력있는 근거와 팩트로 비난해야되는데 그런 점이 아쉽습니다.
예를 들면 유치원의 한국일 싫다는 사건은 명확하게 비난할 근거가 있지만 유튜브 댓글 삭제 배후에 일본이 있다는 건 의심은 가지만 근거가 빈약합니다. 근거를 찾아서 비난해야 설득력이 있죠.
저랑 비슷하게 생각 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어떨때 보면 정말 일본 반응을 보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뭐 틀린걸 틀리다고 하는걸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런데 읽다 보면 일본반응을 보는 느낌... ㅋㅋㅋ
일본인들이 한국을 이렇게나 싫어 하구나 라는걸 여기서 봤고
우리들도 일본을 정말 싫어 하구나 라고 여기서 느꼈죠
하지만 일본에서도 우리나라에서도 우호적인 생각 을 가지신분 분명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글을 좀 조심해서 올린다는게 나쁜 생각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 전범 관련해 독일도 그때 국민 모두 노력했고 피해자고 미래를 봐야하고...
어느쪽이건 회피임. 오물을 단지 가릴 뿐이면 냄새와 존재는 결코 해결되지 않아요
개인간도 누가 넓은 맘으로 수긍하고 참음 된다. 이거 뒤에 반드시 탈 나잖슴?
오히려 맹렬히 비판하고 인정했기에 지금 후손들이 서로 농담처럼 할수있는거라고 생각해요
밀레니엄 이전엔 없던 인터넷이란 세상서, 뭘 팔것도,관광안내도 아닌데
굳이 여길 찾아 왔다면 알게 있음 알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