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은 전체 수출의 약 98%가 재수출 즉 중계무역에 해당되는 수출입니다. 그리고 이 중 51%가 중국 수출임
홍콩을 통해서 팔면 그냥 파는 거 보다 각종 관세혜택이나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또 아시아 최고 수준의 금융서비스와도 연계가 잘 되어 있어서 각종 투자나 사업하기도 용이합니다
그래서 굳이 중국과의 거래가 아니더라도 미국이나 일본 유럽국가들과의 거래도 홍콩을 통해 거쳐가는 경우가 많음
제도도 잘 되어 있죠
수출액이 왜 중요한가? 특히 자원없고, 시장이 좁은 우리나라의 경우, 국내시장만으로 경제를 성장시키에 한계가 있죠. 수출이 물물교환이다? ㅋㅋㅋㅋ 그럼 무역액이란 말은 뭘까요? 수.출입총액쯤 되겠죠? 그럼 왜 수출액이 중요한가를 말해보죠. 수출이 많다는 것은 국내경제활동이 활발했다는 것을 나타내죠. 이익이 많다 적다는 제쳐놓고, 경제활동이 활발한가? 아닌가?의 평가기준이 된다는 점이죠. 우리의 경우 전년도와 경제활동 비교의 바로미터가 수출액비교란 점이죠.
무역총액은 그 나라의 경제규모를 판별할 경우엔 쓰임세이 있죠. 그런데 무역총액만으론 경제활동 정도를 판별하기는 어렵죠. 따라서 어떤 것을 평가하는가에 따라 적용되는 기준이 틀린 것이죠. 좀 더 세밀한 분석이 필요한 경우엔 수입액의 변동을 지수에 포함하죠.
수출이 물물교환이다? 그런데 알련지 모르지만, 우리나라가 수출에 목을 메달수 밖에 없는 이유는 딱 한가지란 사실은 아는지 모르겠네요. 자원수입, 딱 이 한가지 이유가 전부란 사실은 아는지요. ㅋㅋㅋ 광물자원 부터 식량자원까지, 저 자원수입을 위해 물건을 만들어 팔 수 밖에 없는 현실인데, 수출액 보다 무역액이 중요하다? 개가 웃을 일이죠. 무역액 아무리 높아봐야 쓰잘데기 하나도 없죠. 죽으나 사나 우리나라는 수출지향성의 국가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