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22일자 기사에서 "현재 동북아 정세를 보면, 중국과 일본이 역사와
영유권 문제로 갈등을 겪고, 중국과 한국은 사드 문제로 새로운 갈등이 늘어나고 있다"며
"파국으로 치닫는 동북아 3국이 이제는 힘을 합쳐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구시대적 사고를 버리고, 동북아 공동체, 새로운 지역 안보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모두 이익을 볼 수 있다. 나아가 강대한 지역 공동체를 이뤄 최종적으로 동아시아가 세계
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056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