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전쟁영화 재밌게 보고온것 같네요. 양심적 병역거부자가 의무병으로 참전하는 이야긴데
줄거리듣고 살짝 불안했습니다만 전투씬도 정말 훌륭하게 봤습니다.
오키나와에서의 전투를 다뤘는데 뭐 전쟁영화가 다 그렇습니다만 일본군이 매우 악역으로 나옵니다
근데 이런 2차대전 영화들이 대부분 독일군 일본군을 죽이는게 정의처럼 나오는데 당사자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군요..
2차대전 배경의 콜오브듀티 게임의 내용이 일본군 죽이는거라 일본에서 발매금지된건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