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류는 은근 비슷한 수준의 작품들이 많습니다. 흔히 장르적으로 막장 드라마지만 그 중에서 시청률 30%가 넘는 주말드라마들은 완성도나 출연진들의 수준이 상당하지요.
오자룡, 아내의 유혹은 일일드라마인데 이것도 시청률이 20~30% 가까이 되는 일일드라마 중에서 수작들이 상당히 많지요. 일일드라마라서 보는건 많이 힘들지만요
반대로 월화, 수목 드라마를 선호하는 층도 존재합니다. 이쪽은 명작이 많지만, 반대로 범작들이 넘쳐나서 골라서 보는게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