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나라가 다른데 그럼 그정도 위험도 없을줄 알았음? ㅎㅎ

그냥 성공하면 좋은거고 실패하면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가는거지..

엑소랑 세븐틴 등 일부 보이그룹은 현지화 없이 투어 잘하고 있지 않나요?

현지화는 모르겠지만 중국어/일본어 곡 내서 재미 톡톡히 보고 있죠

중국은 차치하고 일본 얘기만 하자면
엑소는 돔 투어 중 거의 모든 곡을 한국어로 부르더군요.
아얘 일본어 싱글을 발매한 적 없는 세븐틴도 올해 6회의 아레나 콘서트에서
2곡을 제외한 모든 곡을 한국어로 불렀고요.

뭔 개소리를 이렇게 전문가인냥 썼나.. ㅋㅋ

걍... 일본이 갈라파고스임... 정상적인 시장이 아니란 말씀..

미국의 월마트 ceo "세계 다국적 기업들이 개척하지 못한 시장이 두 군데가 있다.바로 아프리카와 일본"

일본이 만만한 시장이 아니라 모자란 애들이 그득그득한 시장인 거겠죠... 그런 의미로서 만만한이 아닌거면 맞겠네요

현지화 할 필요도 없음. 정상적인 시장이 아님.

왜구를 보면.. 유럽 섬나라와 너무나 닮았다는...  특히 갈라파고스 문화...

어느정도 현지화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공연 몇번하고 오는게 아니라 한국은 호구인 일본에 데뷔해서 빨대를 꼽아야 성공하는 거라 일본은 그런면에서 현지화 하는게 더 잘팔리니..
일본 생각할것만 아니라 한국이 그런거엔 더심하죠...한국시장은 심지어 영어 팝도 안통함
한국에서 짱개나 왜구가 주제도 모르고 자국말로 나불대며 데뷔가 가능하다고 상상이나 되나요
그나마 지금 아시아에서 압도적 대중문화 선진국인 한국만이 현지화던 아니던 다른 아시아 나라에 진출해서 돈빨대를 꼽을수 있다는 특권을 즐기면 그만이라고 생각.. 그들은 현지화던 뭐던 한국에 진출할 인기도 안되고 실력도 안되며 콘텐츠 수준도 낮기 때문에..

문화랑 제품이랑 따로 보셔야죠... 일본이 그렇게 국수주의적이고 배타성이 있는 곳임을 알면서... 문화니까 저렇게 마크 지우는 식으로 하면 안된다고뵈요

아니 그래서 현지화해서 많이 팔렸음?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지금 문화의 시대상황은 7.80년대가 아니잔아요. 현지 로컬 활동을 통해서만 성공할수 있는 시대는 지났잔아요.
일본엔터 방송 업계가 통제하고 그래야 띄워주는데만 왜 맡깁니까

뭐냐에 따라 달라지죠

김치와 김 같은 건 한글이 써져 있어야 더 잘 팔리기도 하니

무조건 현지화 하는건 답이 아님

일본은 진짜 콘서트만 아니면 절대 갈 필요없는 시장인데.
님이 잘모르나보군요. 굳이 현지화 하지 않아도 콘서트 인원이 잘모이니 가게되는 시장입니다.
일본에서 딱히 활동한적도 없는 슈주가 돔에서 콘서트할정도니깐요.
일본에서 그닥 인기없는 bap도 1회에 5~8천명정도 동원하는 콘서트 열어서 총 몇만명 동원합니다.
일본가서 활동 좀 해주고 반응이 오면 콘서트인원이 더 늘어나서 좋은거고 반응 그닥 없어도
기본 한류팬들이 있어서 왠만큼은 콘서트 인원이 모이니 한번 가볼만해서 가게 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