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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24 12:08
여성을 보호하기 위한 남성들의 '본능'
 글쓴이 : 보쳉리
조회 : 1,294  

아래 글과 이어써봅니다.


제목처럼 [여성을 보호하는 위한 남성들의 '본능']

이것으로 인해서 남성들이 여성들의 성생활에 보수적인 스탠스를 취한다 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좀 계시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일리가 있는말로 보입니다만, 과학적으로 존재하는지의 여부는 저도 잘 모릅니다.


이것이 실존한다고 가정해볼때,

 이것이 과한 사회가 어떤 사회일까요?

중동과 아프리카입니다.


여성들에게 히잡... 더 나아가 온몸을 다 덮는 차도르, 부르카를 강요하는 사회.

그들이 내세우는 이유가 뭔줄 아십니까?

'여성들은 너무나도 소중하므로 보호해주기 위해서'

그러면서도 그 나라들에도 사창가가 있죠.

남성들은 결혼전에, (또는 결혼 후에도 ^^) 그곳에서 성욕을 풉니다. 그리고 그들의 배우자는 '당연히' 처녀여야 하고요.


만약 이것이 '남성'의 본능이라면 제어될 수 있습니다. 

한국 남성들은 누가봐도 중동남성들보다 본능을 더 잘 제어하고 있습니다.

유럽 남성들은 한국보다 더 여성의 성에대해 관대합니다.

그럼 한국 남성들도 본능을 넘어서 이성으로

최소한 유럽레벨 까지는 여성의 성에대해 개방적일수 있겠군요.

유럽남자들이 하는걸 한국 남자들이라고 못할리가 없는게 당연하잖습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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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린 17-02-24 12:09
   
유럽이 더 관대할꺼라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인데요...
     
보쳉리 17-02-24 12:12
   
뭐 크게 잡아서 유럽이라고 했긴 했는데, 유럽에서도 폴란드처럼 종교적 색채가 강하면 보수적일구도 있겠네요, 그럼 북유럽이라고 생각해주세요.

북유럽 남자들은 하는데 한국 남자도 당연히 할 수 있죠.
          
퓨린 17-02-24 12:19
   
북유럽이건 동유럽이건 그쪽지역 남자들이 한다고 한국남자들이 그렇게 해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님의 생각을 남에게 설득하고 싶으시면 남들이 이렇게 하니까 해야된다가 아니라 그 행위 자체의 당위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야 하는게 아닐까요? 이 글의 근거가 되는 이전글 조차 동의를 못 끌어내신거 같은데 토론을 원하시는건가요 그냥 하고 싶으신 말을 쓰신건가요
               
보쳉리 17-02-24 12:21
   
저는 '당연히' 여성에 대해서 남성과 다른 이중잣대를 적용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생각해볼만한 글을 공유했을 뿐입니다.
                    
퓨린 17-02-24 12:37
   
여성에 대해서 이중잣대는 도덕적으로 끝나지만 남성에 대한 이중잣대는 법으로 제한됩니다 진정한 평등주의자시면 오히려 남성에 대한 이중잣대가 더 시급하지 않을까요??
                         
보쳉리 17-02-24 12:41
   
여성에 대한 이중잣대와 남성에 대한 이중잣대.
네 맞습니다.

지금 바로 생각나는게 하나 있는데, 진짜 사나이에서 출연자들이 팬티를 갈아입는걸 카메라로 담은 것. 방송에선 모자이크를 했지만, 편집자, 스탭들은 성기를 봤겠죠.

저역시 그런 역차별적 요소는 당연히 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요, 한가지 발제문에 모든걸 다 논하기란 힘듭니다.
뭘 말하기전에, 이것먼저 설명해라 식의 논리전개는 생산적이지 않습니다.
                         
퓨린 17-02-24 12:51
   
다른 이야기가 아닙니다 한국 남자들이 받고 있는 피해를 무시하고 남자들만 무조건 유럽기준으로 바뀌어야한다고 말씀하시는게 오히려 논리적으로 맞지않는것 같지 않나요??  양성평등 이중잣대에 대해서 이야기하시려면 모두 포함해서 이야기를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어느 한부분만 가지고 이건 불평등하니까 바꿔라 외국식으로 바꿔라고 하는건 맥락에도 맞지않고 현실적으로도 맞지 않죠 적어도 양성평등에 대해서 이야기하려면 어느 한부분만 가지고 와서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남녀 모두의 문제를 가지고 다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흑요석 17-02-24 12:24
   
폴란드 안 보수적입니다. 폴란드 지인들도 있고 가보기도 했고요.

카톨릭 인구가 대부분이긴 한데 그냥 단순히 수치일 뿐입니다.

태어났을 때 대부분 자식들을 카톨릭에 이름 올리거든요.

젊은 층은 말만 종교인이지 성당 그냥 안 간다고 보시면 됨

보수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보수적인 사람들도 있겠죠.
               
보쳉리 17-02-24 12:26
   
넵.. 댓글 감사합니다.
 카톨릭교가 많으니까 그러지 않을까 나름 생각해보고 써본 댓글이었는데... 흠;
          
꼴초 17-02-24 13:04
   
그 북유럽은 동물 성매매가 합법일 정도로 성이 상상을 초월하게 개방적인 지역입니다,
그러니 여성들의 성에 대해서도 그만큼 관대할 수 있는거고,

유럽의 그런 방식이 부러우면 한국도 전반적인 성 문화 자체를 그만큼 개방적인 방향으로
끌고 가는게 맞습니다, 성 문화가 중동 지역보다 크게 나을게 없는 상황에서 여성들에
대한 부분만 유럽만큼 개방적이 되어라고 하면 당연히 감정적인 부분에서든 이성적인
부분에서든 마찰이 생길 수 박에 없지요,
               
로즈민트 17-02-24 13:25
   
개인적으로 "성매매랍법화" 주장하는 창부들 주장대로 성매매합법화하고 매매하는 창녀, 사는 창부들 똑같이 정부에서 관리하면서 에이즈나 성병검사 주기적으로 해서 일반인들에게 안퍼지게 관리 좀했으면 좋겠습니다.

이후 결혼을 하더라도 창녀, 창부들이 일반인들 속이고 사기결혼하는 일도 원천적으로 차단시켜 은퇴한창녀들과 성매매창부, 성매수창부들끼리만 결혼하도록 제한하면 더욱 좋겠습니다.

안되면 창녀, 창부들 성관련 병명 등을 개시하는 사이트라도 만들어서 창녀, 창부들 관리하면서 성매매합법화에 찬성합니다.
                    
꼴초 17-02-24 13:32
   
이거 보세요, 유럽 남자들은 어쩌구 잘도 지껄이는 한국 여자들이 정작 유럽 수준의
성 개방을 요구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반응이 이런겁니다, 유럽 남자들이 여자들의 성에
그 정도의 이해와 관용을 가지는건 그 지역 자체가 성적으로 개방적이라서 그런겁니다,
그러니 유럽 수준의 개방적인 성 문화를 수용하지 못할거라면 유럽 남자들과 같은 수준의
이해를 바라서도 안돼지요,

양갈보들은 그냥 지금까지 그래왔던것 처럼 앞으로도 계속 양갈보라고 욕 쳐드시면 됩니다 ㅎ
                         
로즈민트 17-02-24 17:14
   
글을 읽어도 주제파악이 안됩니까???
무슨 언급도 않한걸 뜬금없이 들고나옵니까???

님 지난글이나 윗글이나 "성매매합법화"를 줄창써대니 나도 걸래들 걸러내는 차원에서 성매매합법화 찬성한다고 쓴겁니다.

더러운것들은 애초에 분리수거해서 결혼따위로 죄없는 일반인들이 피해보지안도록 하자는겁니다.
                         
꼴초 17-03-04 01:03
   
내 댓글은 분명 보쳉리 님의 댓글에 대한 반박으로 쓴 내 댓글인데, 님은 그런 내 댓글에 대한 재반박으로 저 성매매 운운하는 댓글을 쓴것 아닙니까? 그러니 나도 님 댓글에 대해 저런 반박 댓글을 쓸 수 밖에요? 당연히 보쳉리 님의 댓글을 염두해두고 봐야지, 앞뒤 다 잘라먹고 님 댓글에만 논점을 맞출까요? 님이야말로 글의 맥락이나 전체적인 내용을 좀 이해하세요 ㅉ

그리고 님의 논리가 선량한 피해자를 막자는 논리라면 당연히 양갈보들로 부터 선량한 남성 피해자들을 막아야 하는것도 당연한것 아닙니까? ㅎ
배신자 17-02-24 12:14
   
보호라기 보다는 소유욕 때문이라는게 설득력 있어보임
결자해지 17-02-24 12:19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남자들이 한국여자들한테 부르카 씌우고 허락없이 집밖에 나가면

발목을 잘랐습니까?

왜 이리 극단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는지?

여기가 아프리카, 중동, 파키스탄입니까?
     
보쳉리 17-02-24 12:22
   
여성의 성에대해 양극에 있는 두지역들을 생각해보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생각해보자는 취지입니디.
     
존경심없음 17-02-24 12:36
   
꼭~ 이런 부류가 있어요..
문맥 파악 못하고 감정적으로 삔또 상한 부분만 머릿속에 들어와서 그것만 트집잡는 ㅉㅈ
          
결자해지 17-02-24 12:44
   
이게 뭔 개소린지

분명 정도의 차이가 존재한다고 썼지 않습니까

유럽쪽이 관대하다면 이미 한국도 관대한 편입니다.

근데 굳이 아프리카 중동의 부르카를 들먹이면서
여성들을 보호하고자 한다는 말을 중동국가와 동일선상에 놓고 떠드는 꼴에
제 의견을 얘기한 겁니다.

꼭 이런 부류들이 있어요.
자기가 개소리하는 줄 모르고 길게 쓰지도 못하면서
한마디씩 톡 던지고 가는.. ㅋㅋ
티오 17-02-24 12:28
   
우리나라 남자들이 보수적인겁니다.
     
사랑한국 17-02-24 12:30
   
이유는 여..?
사랑한국 17-02-24 12:30
   
보쳉리님 이제와서 태세변환 입니까..??
     
보쳉리 17-02-24 12:32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느끼셨는지?
          
사랑한국 17-02-24 12:39
   
왜이리 여성들의 성생활에 보수적인분이 많으신지.

 글쓴이 : 보쳉리  조회 : 803 

주로 백인들과 가볍게 성관계 하는걸 문제삼으시던데.
도대체 그게 무슨상관인지.
여성들도 사람이고, 성행위는 기본 욕구고, 그걸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처음 만난 백인이랑 두시간만에 모텔로 들어가던, 한시간만에 들어가던 상관하면 안되지요.
본인들은 극구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본인들에겐 쉽게 맘 안주는 여자들이 백인들에겐 그냥 넘어간다는 열등감에 질투하는걸로만 보입니다.

저는 남성들의 성생활에는 상대적으로 관대하다는 느낌을 받는데요.

남자가 성관계 경험에 대해서 말하는건 별로 흠이 아니지만 여성이 성을 논하는건 사회생활에

=========================
이글다 님이 쓰신글입니다..!
첨부터 남녀 성평등을 논의 하고 싶었다면

남.녀 두가지의 경우를 두고 하셨어야 하는거 아닌가여..??
               
보쳉리 17-02-24 12:43
   
백인의 예를 들면서 그 밑에 모든 백인이 다 인기가 있는게 아니라고 부연설명 했을테고요.

제 글과 댓글엔 상충되는 논리가 하나도 없습니다.
태세변환도 전혀 한적이 없이 일관적인 견해를 쭉 견지해왔습니다.
제 글이 잘못된게 아니라, 사랑님이 곡해해서 읽고 계신건 아닌지요?
                    
사랑한국 17-02-24 13:07
   
주로 백인들과 가볍게 성관계 하는걸 문제삼으시던데.
도대체 그게 무슨상관인지.
여성들도 사람이고, 성행위는 기본 욕구고, 그걸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처음 만난 백인이랑 두시간만에 모텔로 들어가던, 한시간만에 들어가던 상관하면 안되지요.
본인들은 극구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본인들에겐 쉽게 맘 안주는 여자들이 백인들에겐 그냥 넘어간다는 열등감에 질투하는걸로만 보입니다.
======
도대체 보쳉님의 주위에는 어떤 분들만 있으시길래
이런 분들만 있는 지 ...

하긴 오죽하면
((저는 남성들의 성생활에는 상대적으로 관대하다는 느낌을 받는데요))
이런 생각 까지 들겠습니까 ㅋ

참 유럽을 예시로 뒀는 데...
러사아 가시면 님 아주 놀라 발작을 하시겠내여 ㅎㅎ
자그네브 17-02-24 12:32
   
외국에서는 동양남자가 백인여자(자국여자)와 함께 걸어가는것만 봐도 와서 깽판치고 괴롭히는 나라도 았다고 하던데요 우리나라 남자들 너무 착하고 최소한 위협은 안하죠.
     
보쳉리 17-02-24 12:35
   
어디에서나 튀는 존재들은 있는거죠.
동양남자와 서양여자가 함께 걸어다닌다고 폭행하는 백인남성.
그 백인 남자는 싸이코임이 분명하죠. 피해의식에 심신이 뒤틀렸던지.

아무튼 간에 제가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건  '평균'에대한것.
소수의 튀는 존재들, 예외들.. 다 고려해보면 아무 논의도 할 수 없으니까요.
젠하이거 17-02-24 12:37
   
일단 사회풍토가 남들일에는 참견하지 말자는 쪽으로 가고 있고
남에 연애사에 참견해봐야 남일에 무슨 참견이냐 아니면 열폭이냐 소리
들을께 뻔한데 한국 남자들이 왜 그런걸 신경씁니까
꼴초 17-02-24 12:43
   
한국의 성문화는 유럽 레벨로 개방적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중동 처럼 폐쇄적이고 보수적이지요.

성 문화 자체는 중동 처럼 폐쇄적이고 보수적인데, 여성들에 대한 잣대만 유럽 수준으로 개방적이 되어라?
그런게 가능할거 같습니까?

저 유럽은 그저 여성들의 성에 대해서만 개방적인 곳이 아니라 성 문화 자체가 개방적인
지역입니다, 그러니 여성들의 성에 대해서도 관대할 수 있는겁니다,
꼴초 17-02-24 12:46
   
당성 유럽 처럼 성매매 합법화 하자고 하면 여자들이 제일 먼저 들고 일어나서 반대하지 ㅎㅎㅎ

한국 여성들이 숭배하는 양성평등 대국인 스웨덴은 동물 성매매까지 합법이었던거 알고 있습니까?
사랑한국 17-02-24 13:17
   
보쳉리 이분 진짜 논리 갑이네 ..ㅋㅋㅋㅋㅋ

한국여성&백인남성 에는..

주로 백인들과 가볍게 성관계 하는걸 문제삼으시던데.
도대체 그게 무슨상관인지.
여성들도 사람이고, 성행위는 기본 욕구고, 그걸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처음 만난 백인이랑 두시간만에 모텔로 들어가던, 한시간만에 들어가던 상관하면 안되지요.
본인들은 극구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본인들에겐 쉽게 맘 안주는 여자들이 백인들에겐 그냥 넘어간다는 열등감에 질투하는걸로만 보입니다.

동양남자&서양여자는

어디에서나 튀는 존재들은 있는거죠.
동양남자와 서양여자가 함께 걸어다닌다고 폭행하는 백인남성.
그 백인 남자는 싸이코임이 분명하죠. 피해의식에 심신이 뒤틀렸던지.

이제는 ..그 백인남자는일부 싸이코래 ㅋㅋㅋ
     
보쳉리 17-02-24 13:36
   
한국여성/백인남성 한국남성/백인여성 둘 다 관계를 하던 말던 상관없다는 일관적인 논리인데요?
뭐가 잘못됐다는건지.

또한 유럽에서 동양사람들에게 열폭하며 폭행등을 행사하는 '네오나치'라는 부류들을 염두해두고 일부 싸이코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사랑한국 17-02-24 14:01
   
한국 남성들은 누가봐도 중동남성들보다 본능을 더 잘 제어하고 있습니다.

유럽 남성들은 한국보다 더 여성의 성에대해 관대합니다.

그럼 한국 남성들도 본능을 넘어서 이성으로

최소한 유럽레벨 까지는 여성의 성에대해 개방적일수 있겠군요.

유럽남자들이 하는걸 한국 남자들이라고 못할리가 없는게 당연하잖습니까.
 
 
니가 쓴 글이다
어그로 끌거든 뭔가좀 논리적으로 좀해라
치츄 17-02-24 13:18
   
보쳉리 이사람은그냥 페미성향같아요. 안그런척할려구애쓰지만 글앞뒤가 안맞아요 ㅎㅎ
꼴초 17-02-24 13:55
   
아니, 좀 상식적으로들 생각해봐요, 성 문화가 보수적인 지역에서 자란 남자들의 성인식은
보수적인게 당연한것 아닙니까? 그리고 이런 잣대는 일반적으로 남자들보다 여자들에게
더 보수적이 되구요, 그러니 여성들에 대한 이런 잣대가 개방적이 되기 위해서는 남자들에게
꼰대짓 하지 말라고 지랄을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성문화 자체를 개방적인
방향으로 끌고 가야 한다는 겁니다, 근데 이걸 이해를 못해요 한국 사람들은,
특히 여자들이 더 그래 가만 보면,
수학공부 17-02-24 15:44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남성이 여성을 보호하려는 본능으로 성에 대해 보수적이 된다.
2. 그 본능이 너무 강하면 중동과 같은 (남녀 불평등한 보수적 사회)가 된다.
    그 본능이 과한 사회는 중동이다.
    중동은 여자에게 불리하다.
    중동은 남자에게 유리하다.
    (따라서 중동은 남녀 불평등한 사회이고, 남성의 본능이 과한 정도에 따라 남녀 불평등한 사회가 된다.)
3. 남자들의 본능은 제어 될 수 있다.(문맥상 제어 할 수 있다 같음.)
    한국 남자들은 중동 남자들 보다 본능을 더 잘 제어한다.
    유럽 남자들은 한국 남자들 보다 여성의 성에 대해 더 관대하다.
(......남녀 평등한 사회라 여성의 성에 관대한 건지, 여성에 성에 관대하게 대해서 남녀 평등한 사회가 된 건지 애매한 부분.......)
    유럽 남자들이 할 수 있으면 한국 남자들도 할 수 있다. 따라서 한국 남자들도 유럽 남자들 만큼 여성의 성에  개방적일 수 있다.
4. 글쓴이가 의도한 결론...한국 남성들도 유럽 남성들 만큼 본능을 제어해서 여성의 성에 관대해 져야 유럽과 같은 남녀 평등한 사회가 된다....라고 추정.

저도 글을 잘 쓰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느끼기엔 드러나 있지 않은 인과 관계가 많았고 논리의 전개 순서가 매끄럽지 않아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주장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