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병맛스럽게 느껴지는건지... 허연 파운데이션에 분홍빛 립스틱에... 표정 또한 귀엽고 깜찍한 표정에 스키니진에... 러시아나 유럽에 가면 조용히 끌려가게 생길만한 게이스러움을 왜 그렇게 강조하는걸까요. . 덕분에 한국남자의 게이같다는 이미지가 심어질듯... 바지도 거의다 스키니고... 그런 스키니는 서양인들 중 일부 패셔니스트들만 소화해 내는건데... 너무 보그잡지를 따라하는건 아닌지... 매번 뮤직뱅크같은거 볼 때마다 민망해서 웃음만 나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