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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26 12:04
어이없는 아파트 입주자들
 글쓴이 : 콜콜콜콜
조회 : 1,652  

이번에 xx리쪽 새로 아파트 분양받아서 입주를했는데

그런데 해당 아파트 카페 글들 올라오는 것 보니 되먹지 못한 인간들(이중성) 정말 엄청나네요.

나도 비흡연자고 길빵이나 담배꽁초,냄새등 3자에게 피해주는 짓거리는 못보는 사람이지만

지들한테 피해를 전혀 주지 않는 일반 흡연자들도 싸잡아 욕하고

층간소음에 강아지 짖는 소리나 발소리에 대해선 아주 작살을 내면서 오밤중에 피아노 소리엔 아주 미온적이고 심지어 좋게 소리가 들린다는 미친 인간들이 많네요. 이런것들 몇몇 파악해보니 지들 집구석에 피아노 갖다놓고 애들 피아노 치는 집구석들이더군요.

이외에도 글들 올라오는것 보면 집단이기주의와 이중적 잣대등 개쩌는 인간들 정말 많네요.


이런 부분들때문에 어이없어서 그냥 탈퇴하고 답답한 맘에 글 남겨봤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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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H3 17-02-26 12:12
   
님도 이중적이긴 마찬가지 입니다.
불만이 있으면 그곳에 항의하고 고쳐나갈 노력을 하던지 입다물고 살것이지
왜 애먼데 와서 화풀이죠?
여기가 님 짜증 분풀이 들어주는 곳 인가요?
     
혀니 17-02-26 12:20
   
이정도 글은 쓸수 있지 뭘 그리 민감하게 받아 들이나요?
이런식 글은 말꼬리 잡는거 밖에 안됨
     
왈도 17-02-26 12:20
   
잡담게시판이고 그냥 푸념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 님 댓글이 더 짜증나네요. 님이 먼저 입다물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숲냥 17-02-26 12:21
   
이래서 사람은 최소한의 교육을 받아야 사람대접을 받을 수 있다. 사안구별을 제대로 못하면 어디가서도 무시당하면서 살 수 밖에 없다. 글쓴이가 말하는 이중적인것과 니가 말하는 이중적인 것은 전혀 다른 개념이다. 그것을 구분할 줄 모른다면 평소 대인관계에 문제가 많을것으로 본다. 그리고 여긴 잡담게시판이다. 니가 이렇게 똥같은 댓글 배설하듯이 저분도 일상적인 불만 얘기할 수 있지. 저분은 최소한 개념과 무개념을 구분할 수 있는데. 너는 그게 어려운 것 같다. 참으로 불쌍한 인생.
     
KALJIN 17-02-26 12:23
   
와 증말 이건 뭐 소름돋는다 증말
이중적이란 단어 자체 뜻을 전혀 모르는듯
ㅉㅉㅉ
     
사람이라우 17-02-26 12:28
   
잡담 의 뜻을 모르는듯?
     
타샤 17-02-26 12:34
   
그럼 그동안(최근 6개월 이내 제외) 박근혜 정권의 대한민국이 살기 좋아서 가만히 입다물고 살고 계셨군요.
     
HHH3 17-02-26 12:48
   
그러게 말입니다.
못된 사람이네.
          
CIGARno6 17-02-26 12:50
   
어찌 쓰는 댓글마다 그따위요. ㅉㅉ
     
설중화 17-02-26 13:02
   
증말 대단하십니다.
개짖는소리 17-02-26 12:15
   
저도 아파트 사는데 얼마전에 소프라노가 이사온듯해요
주말 낯 오후 저녁 평일 오후 저녁
꽁짜로 공연듣습니다
실력이 살발 ㅎㅎ
혀니 17-02-26 12:19
   
저두 비슷한 경우가 있었지요.
예전에 이모님이 새 아파트 이사갔는데 공식카페가 있어서 소개해 드렸더니 하시는 말씀이
"야 거기 사람들 좀 이상해"
아무것도 아닌거에 하자걸고 트집잡고 그래서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탈퇴했어 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abcd2014 17-02-26 12:27
   
아파트는 공동체 주거공간이다 보니..별의별 인간들 많아요
사람이라우 17-02-26 12:30
   
빌라 사는대도 스트레슨대  아파트는 일일이 신경쓰면 답없죠
한산대첩 17-02-26 12:30
   
원래 아파트라는게 그렇죠

다양한 사람들과 한집과 같은 곳에서 사는게 쉽지 않아요
llllllllll 17-02-26 12:36
   
한여름 새벽 베란다 문 열어놓고 큰 개가 1시간동안 계속 짖는데 이래서 살인나나보다 했음.
아파트가 ㅁ 모양으로 있는 아파트라 울림이 대박이였죠.
winston 17-02-26 12:36
   
그 동네에서 살지 말아야징~
동네축사비 17-02-26 12:41
   
센트라x인가 거기죠? 저도 친구가 거기입주했다는데 집값때문에 모두쉬쉬하고 있다더군요. 단일건설사도 위험하지만 자신의 브랜드가 있기때문에 그나마 신경을 좀더쓰죠.

컨소시엄은.. 모두 암묵적으로 입닫고 빼쳐먹으려하고요. 잠실엘스 살다가 다른곳으로 이사갔는데 컨소시엄아파트는 절대안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고스란히 17-02-26 13:03
   
저는 사람 많이 모여사는 곳 많이 모이는 모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말들이 너무 많아 너~~~~무
소문도 많고 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