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긴하지만 대중국무역 흑자가 장난아닌데 경제타격이 좀 있을겁니다. 대만 섬짱깨같이 인구도 적어서 시장이 작으면서 저따구로 행패부리면 당연히 철수해버리겠지만, 바로 옆에 있어서 유통과 운송의 불편함이 없으면서도 소비인구 13억 시장을 포기한다는건 좀; 이건 마치 일본 넷우익들이 한국과 단교하자는 것과 똑같은 말입니다. 가슴으로는 단교하고싶어도 냉철하게 생각하면 현실적으로는 해서는 안되는 방법입니다.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가 가장 크고 가까운 시장인 중국을 포기한다는건 "나 경제 포기할라요" 이거랑 동급의 말이죠; 중국의존은 어쩔 수 없습니다.
사드는 배치하되 중국이 날뛰는걸 방관만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같습니다.
쉬운일이 아니겠지만 아주 천천히 대중국무역 의존도도 서서히 낮추는 것도 좋겠죠.
무튼, 저쪽도 사람사는 동네니까 냄비처럼 날뛰다가 나중에 가면 식어서 사그라들겠죠.
월드워Z의 원작에서 거론되는 좀비바이러스의 근원지가 바로 중공본토죠.
헐리우드가 자신들이 만든영화때문에 중공을 자극하지않고 대륙에서 많이 팔아먹기위해 지극히 시장도없고 헌신짝인 만만한 북한으로 대상만 바꾼겁니다.
영화만이 아니죠.
게임 '홈프론트'또한 미국본토를 침략한국가는 북한이 아니라 원래 중공이란게 팩트입니다.
아니 스마트폰 비율 하나가 시장 점유율을 죄다 대표합니까? ㅋㅋㅋㅋㅋ 누가보면 대중국 수출 품목이 스마트폰 단 1개만 있는줄 알겠네요.
그리고 다국적기업이 무수히 많고 또 수출과 운송, 하청과 협력관계가 셀수없이 복잡하고 많은 현대사회의 경제관계는 당연히 한 나라 경제가 타격받으면 그 나라에 관련된 나라 경제도 당연히 손해봅니다 우리나라와 단교하면 당연히 중국도 타격받고 우리도 타격받습니다.
당장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전세계가 불경기에 빠진걸 생각하십시오 당연히 오늘날의 경제관계는 복잡하게 엉키고 설켜서 한 쪽과 단교하면 당연히 단교당한쪽이든 단교한쪽이든 타격받습니다. 그래서 과거와는 달리 현대시대에는 단교라는 극단적인 외교적 행동이 몹시 드물고요 ^^
그리고 슈츠님이 넷우익이라는게 아니라 그러한 태도 자체가 넷우익과 다를게 없다는겁니다. 제발 깊이 생각하고 수준높게 말합시다
정확한 팩트가지고 애기합시다.
무튼 짱깨들이 즈그들은 우리랑 일본 방향으로 ICBM을 여러개 배치해놓고, 우리는 미사일도 아니고 그 미사일을 요격하는 사드 1개 배치한거가지고 어불성설으로 지랄하고 행패부리는태도에 루루리님이 불쾌감을 가지시는 것 또한 저도 같은 한국사람으로서 공감가긴합니다만,
단교에 시장철수에 뭐니하는건 좀 지나친 비약인듯 싶습니다 마치 옆동네 넷우익 새끼들이 한국과 단교하자 뭐 한국에 시장철수하자 이거와 다를게 없습니다. 적어도 우리 한국사람들만큼은 저 왼쪽 동네 짱깨들과 오른쪽 동네 쪽바리들보다 더 이성적이고 냉철해야하지 않겠습니까
확실히 꼴에 국영언론인 환구시보 자체가 그런 질낮은 삼류언론 짓거리를 하는 어메이징한게 일어나는게 중공이긴합니다.
하긴 공산당 일당독재체제라는 막장국가에 환구시보는 그런 공산당의 어용언론이니 이해가 되긴합니다. 무튼 아래 여럿 분들의 말씀들을 듣고보니 확실히 우리가 일방적으로 중국무역에서 꿀만 빠는건 아니구나 하는 의식이 드는군요. 제가 좀 아집에 빠져있었나봅니다.
슈츠님 말씀도 공감이 안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중국도 우리에게서 이득얻는게 많고 우리도 중국에게서 이득얻는게 많은데 서로 관계단절은 결국 서로 손해보는 치킨게임입니다. 아 그리고 제시하신 기사내용은 확실히 저도 체감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중국의 홍하이와 샤오미 등의 고부가가치 사업인 스마트전자기기 사업에 중국이 점유율을 무섭게 올리고 있거든요, 우리나라는 그러한 전자사업에 필요한 부품들 즉 중간재를 제공하는거고, 듣고보니 갑작스런 단교까지는 아니더라도 최대한 가능한선에서 대중국무역의존을 빠르게 감소시키고 새로운 시장개척에 나서는게 좋겠습니다,
하지만 동남아쪽은 인구는 많긴한데 생활수준이 영..말이 아니라서 인구는 많지만 소비능력 자체는 되게 적거든요..그나마 나은게 인도긴 하겠군요 인도는 빈부격차가 심하지만 인구도많고 GDP도 높으니까 소비능력이 될테니깐요 하지만 새로운 시장개척이 쉬운일은 아닙니다.
무튼 슈츠님 의견에도 공감하지않을 수 없는 사항들 또한 존재합니다. 제가 말을 좀 너무 과격하게 한 점 사과드립니다.
우리의 대중 흑자가 어디서 나오는지부터 주판을 팅겨봐야할듯
우리의 대중 수출중에 소비재의 비중은 갈수록 하락 84%가 중간재인데
즉, 중국에 부품을 보내 가공무역후에 미국이나 서방으로 수출하여 수익을 얻는게
여전히 우리의 무역방식이라고 봐야할듯하네요. 중국에서 얻는 흑자는 허상일뿐
실질적인 이득은 미국및 서방세계에서 보고 있는 상황이나 다름없다고 봐지네요.
확실히 꼴에 국영언론인 환구시보 자체가 그런 질낮은 삼류언론 짓거리를 하는 어메이징한게 일어나는게 중공이긴합니다.
하긴 공산당 일당독재체제라는 막장국가에 환구시보는 그런 공산당의 어용언론이니 이해가 되긴합니다. 무튼 아래 여럿 분들의 말씀들을 듣고보니 확실히 우리가 일방적으로 중국무역에서 꿀만 빠는건 아니구나 하는 의식이 드는군요. 제가 좀 아집에 빠져있었나봅니다.
슈츠님 말씀도 공감이 안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중국도 우리에게서 이득얻는게 많고 우리도 중국에게서 이득얻는게 많은데 서로 관계단절은 결국 서로 손해보는 치킨게임입니다. 아 그리고 제시하신 기사내용은 확실히 저도 체감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중국의 홍하이와 샤오미 등의 고부가가치 사업인 스마트전자기기 사업에 중국이 점유율을 무섭게 올리고 있거든요, 우리나라는 그러한 전자사업에 필요한 부품들 즉 중간재를 제공하는거고, 듣고보니 갑작스런 단교까지는 아니더라도 최대한 가능한선에서 대중국무역의존을 빠르게 감소시키고 새로운 시장개척에 나서는게 좋겠습니다,
하지만 동남아쪽은 인구는 많긴한데 생활수준이 영..말이 아니라서 인구는 많지만 소비능력 자체는 되게 적거든요..그나마 나은게 인도긴 하겠군요 인도는 빈부격차가 심하지만 인구도많고 GDP도 높으니깐요 하지만 새로운 시장개척이 쉬운일은 아닙니다.
무튼 슈츠님 의견에도 공감하지않을 수 없는 사항들 또한 존재합니다. 제가 말을 좀 너무 과격하게 한 점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