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력이 떨어지는 얼렁뚱땅님과,
전후 사정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상황을 다시 정리해서 말 해줄게요,
팽창하는 좌파적 이데올로기와, 이것이 폭주 했을 경우의 문제에 대해 이야길 하는데
여기에 일베나 우파의 문제 따위를 끄집어 내는것이, 내 물음에 대한 반박이 되나요?
일베와 우파들이 무슨 짓을 했든, 그것이 저 좌파들의 폭주로 저질러질 잠재적인 사회적 문제에 대한
당위성을 제공합니까? 그럴 수 없다고, 당연히 저 상황에선 좌파들의 입장에서 그들의 입장을 변호하는
논리를 펴야 하는게 사리에 맞는것이지, 저기서 우파니 일베니 그따위걸 운운하는건 그저 이런 문제제기
자체를 막기위한 분탕질 밖에 안되는거고 전형적인 양비론이지,
실제로 내가 님에게 물었잖아요? 지금 본인 하는 짓이 양비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왜, 내가 좌파들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길 하는데 내 글에 대한 반박으로 우파니 일베 따윌 끄집어 냈냐고?
그 물음에 대해 님이 머라고 답을 했지요?
"내맘이다"
지금 생각해봐도 아주 신의 논리야,
본인이 무슨 소릴 내뱉는지 그것조차 이해를 못하는 수준이지,
이러니 자기가 왜 처발린질 모르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저 사회통치 이념만 다를뿐 비슷한 애들입니다.
중공이 혐한한다해서 그대안&우호세력으로 대만을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똑같이 중화뽕맞은 놈들일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88서울올림픽'을 개최하겠다고 했을때 "한국같은 미개한 국가에서 어찌 인류의 큰제전인 올림픽을 치룰수있나"라고 정치인들이 비아냥 거렸던게 대만이고 몇년전에는 스포츠경기에서 한국팀마크를 흰색바탕의 개로 묘사한것도 모자라 대놓고 '천안함사건을 한번더 일으켜주시요'라는 내용과함께 김정일 사진을 덧붙인 큰 카드를 자랑스레 광고하던게 이놈들입니다.
본토 공산당 짱꼬울라들을 약올리기위해 '다이완 넘버원'을 면전에서&인터넷에서 외칠순있지만 우리가 가까이할 대상인 애들은 결코아닙니다.
타이페이 여행갔는데 똑같이 건물 더럽던데요...-_- 특이한 점은 아파트는 별로없고 빌라라고 해야하나?
무튼 그런 건물들이 참 많았습니다 겨울에 갔는데도 덥도군요. 거리에 따라 교통요금받는건 생소하긴했습니다 우리나라가 교통제도 자체는 참 선진국이긴해요. 그래도 사람들은 그럭저럭 친절하긴해요 아 그리고 화장품 브랜드인 왓슨즈 더럽게 많습니다 진짜; 여자친구랑 같이 여행갔다가 저렴한 대만물가로 화장품 쇼핑한답시고 진짜 고생했어요
보일때마다 들어가서 20분은 기본으로 쇼핑해대서....그리고 유명한 지우펀도 가봤는데 골목길에서 취두부 냄새가 종종 나니까 여행가시는분은 조심하세요 방심한 상태에서 무심코 들이마시면 정말 토나옵니다. 그리고 대부분 편의점이 세븐일레븐인데 편의점마다 이상한 냄새나는 간장에 졸인 삶은 달걀을 파는데 냄새 영...
타이페이에 "호봉봉평가쾌초" 라는 식당갔을때 손님있는 자리에서 대놓고 종업원이 담배피는건 충격이긴했습니다. 확실한건 일본보다는 낫습니다. 일본은 인터넷에서의 찌질이들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어린애를 폭행하고 와사비 테러하고 폭행하고 그러는데 대만은 인터넷에서만 대부분 한국개 한국개거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