ㅉㅉ 내가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는 님이 판단할 부분이 아니고요~~
최소한 연구제대로 안하는 생물학계보단 제대로 연구하고 있는 있는 사람이고요.
결국 생물학회도 정부의 종교적인 부분에 순응하고 있으니 문제아닙니까?
그리고 무조건 국가 프로젝트만 지원해주는 것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대한민국의 주요학회의 연구에는 국가나 기업단위의 지원이 이루어지는데 그 국가와 기업의 지원을 받은 우리나라 생물학회는 단순 종교적인 문제로 정작 해야할 연구를 안하고 있으니 문제죠.
그리고 난 세금 축낸다고 욕한적도 없고요..
저들이 제대로 된 연구만 해준다면 당연히 무자비한 지원을 해주는게 맞죠.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하고.. 축구도 해야하고 야구도 하고 농구도 하고 배구도 하고 모든 스포츠종목, 산업 다 해야하고..
이땅이 그정도로 풍족한 나라였던가.
할 수 있느거 지금 잘 하고 있는거 더 잘하면 되지.. 뭘 다 할려고?? 뭐 조금이라도 못하는 것 있으면 관련분야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고
님하는 북유럽쪽에 반도체연구안한다고 바난해야죠
이 회사가 개발하고 있는 CT-P27은 알고 있남
글고 줄기세포라는 거 .. 생명공학분야의 아주 작은 부분일뿐임... 이거 못한다고 전체 싸잡아 비난하지 마시고.. 디램 못만든다고 인텔,IBM 반도체 기술 비난하면 욕 쳐먹음.
망상속에 사는 님하가 이겼음.
그렇게 할 수 있는 나라는 현재 미국뿐이고 일본,독일도 하기 힘든
이땅의 인구가 2억정도는 되고 천연자원이 딱히 부족하지 않고 축적된 자본이 넘쳐나서 그런나라였구나.
모든 한국민이 상위급대학의 석사급이상이고 공돌이는 모두 마이스터급의 실력을 보유한 그야말로 완전무결한 국가임... 5천만 인구로 몇백조 정도는 꼴아박아도 아무렇지도 않는 그런 국가.
항공우주산업을 위해 화성탐사선개발프로젝트로 100조정도 책정하면 미국 따라잡을라나
그걸할려면 신소재산업도 육성해야 하니 한 50조.. 정밀가공쪽도 업글해야히니 한 50조 더 지원하고. 기지도 필요하니 토지보상과 건설에 100조 더 투입하고. 뭐 껌이지
생명과학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글을 작성하신건진 모르지만 생명과학이라는 분야가 인류진화학에만 한정된 것이 아닌 수많은 분야가 있습니다. 작성자께서 말씀하시는 부실한 생명과학기술이 어느 분야인지요? 따지고보면 인류의 기원 밝히는게 어디가 기술개발 분야입니까? 분야마다 추구하는 지식이 다른것이고 다른 분야에서 기술 개발에 전념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인간의 진화에 대해 연구하시는 분도 계신겁니다. 거기다 동남아에서 한국인이 기원했다는게 어디가 선동이죠? 과학적 논증에 선동을 끼얹으시는건 작성자 본인이십니다만.
우리나라에서 배아줄기관련 기술 진보가 느려진 건 과거 황우석 사태가 결정적이라고 봅니다만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생명과학 발전 자체가 서구에서 시작된게 크다고 봅니다. 기초적인 베이스도 탄탄하고 다국적 제약회사가 창출했던,또한 창출하고있는 수익과 기술력이 어마어마하니까요. 출발자체도 느리고 즉각적인 반응물이 나오지않는 생명과학 분야는 7~80년대에도 뒷전이었지만 그시절 치열하게 현재 대학과 연구소를 유지해오신 분들의 노력을 바탕으로 기지개 좀 키려고 하다가 큰일 하나 터진거죠. 물론 우리나라나 외국에서 정부 기업의 유혹에 빠져 악의적인 연구결과를 내보내는 연구자는 어디에나 있습니다만 전체 학계를 비하하시는건 삼가해주시면 합니다.
최근 황우석씨가 다시 배아줄기 특허관련해서 뉴스에서 나온 것 같은데 자세한 연구동향은 모릅니다. 다만 현재까지 진행되던 인간 윤리 보호에따른 규제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학계 전반적으로 존재했으나 중국 영국에 이어 본격적인 인간배아 연구로 뛰어드는 국가가 늘어나는 추세라 우리나라도 규제를 풀어갈 명분은 있지만 정부의 상태도 영 별로고..
저도 인간배아줄기 연구에 찬성하지만 과학자들간의 규제 해제가 동의 되더라도 여러 시민단체나 인권단체의 반대라던지 사회적 합의도 미숙하고 절대적인 연구소,연구인력이 부족해서 전체적으로 힘들다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이공계 이탈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상위 연구자의 연구비 독점이 지속되고 있다고 봅니다.
작성일 : 17-03-04 13:56
조회 : 9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