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담배를 보니까 사진이 좀 더 클 줄 알았는데
작아서 보이지도 않는 느낌이더라구여

이게 진짜 뭐하는 짓인지.....담배를 안팔면 될것을.....그건 죽어도 안하겠죠.
금연정책 이렇게 열심히 한다...라고 생색내기만 하고,  속으로는 세금 많이 들어와라....세금 많이 들어와라...

전 별로 신경안씁니다. 그냥 피는편이죠 ㅎㅎ

담배판매량 =

담배케이스 판매량 ▲

뭐든 경고는 사건이 터지기전에 효과가있죠 일종의 교통 표지판이나 신호같은거랄까?
그러니 병이 걸리던 안걸리던 여자사람과 데이트 중에 우유를 무심결에 먹었거나 말았거나처럼(우유먹고 오래있으면 입에서 똥네나는느낌 ㅎㅎㅎ) 이미 엎질러진 사람에겐 의미가 없을듯하고 그러니
 흡연율이 더 낮아진다기보다 어린친구들 흡연시작이 줄거라 생각합니다.

암튼 이미 흡연을 하고있는 내 입장에서 담배를 끊을 일은 없을듯하지만 기분만 나쁘네요

목에 구멍나고  긴 철사로 바느질한 뒤 빠져나온 사진 보고 경끼했음... .

아주 좋은 그림입니다.
가슴 깊이 세겨도 되겠습니다

저런 그림없는 빈담배값 몇개 회사나 집에 뒀다가
저 사진 있는 담배사게 되면 재빨리 교체함

헐~  내가 요즘 하고 있는...

담배곽을 안보고 담배만 빼내는 스킬을 연마중입니다 ㅎㅎㅎ

난 미세한 담배와 필터에의한 곽 전체의 무개를 이용해 답배곽을 회전시키다가 딱 멈출수있습니다.
결론 : 딜레이없이 안보고 꺼낼수있음 굿~

다른나라는 진작에 했던건데 우리만 너무 늦은감이 있었죠

전 말보로 레드를 피우는데 많이 피우진 않습니다
그런데 저 사진들 효과가 있는거 같습니다
될수 있으면 담배 곽 안보며 담배를 꺼내는 내 모습이 좀 한심하게 느껴 집니다

담배 케이스 검색해보시면 요즘 혐오사진덕에 이쁘고 실용적인 담배케이스가 봇물 터지듯 나오고있습니다.

창조경제가 이런게 아닐까싶은...여튼 필사람은 어차피 필테고 저런거 해놔봐야 기분만 드럽게 필테고...

이거저거 생각하는 사람은 담배케이스나 전자담배 대체할테고...

이해가 안가는게 오히려 술은 점점더 병이 이뻐지고 꽃미녀들이 광고를 하고 담배는 점점 이렇게되고...

세금이 아니라 진짜 국민건강이 걱정되는거면 담배처럼 술에도 저런사진 붙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간암이나 알콜중독 당뇨같이 술이 일으키는 건강문제나 음주운전 취객난동같은 사회문제까지 술도 많은대

너무 담배만 차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