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무양 카올리라는 고기집이 잇습니다 석쇠나 가스버너에 구워먹는데 완전 한국태국 퓨전입니다 한류란 말이 있기도 전에 생겼더군요 그래도 카올리라는 한국명칭이 들어갑니다 구워먹는문화 차체를 한국문화라고 본겁니다
저는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식당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문화 자체를 더 중요하게보고 이것은 한국문화이기때문에 일본식바베큐집에서 한국음식을 파는게 아무문제가 없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일일히 음식하나하나를 따지기보단 전체 구워먹는 문화를 보는겁니다 일본도 이걸따로 떼어놓고 생각할수 없으니 한국음식을 파는것이고 결국 나중에는 한국구이문화만 홍보해주는 꼴이될것니다.
지금 일본이 각종커버댄스대회나 재팬엑스포에서 케이팝을 튼다고 그게 일본문화가 되는게 아닙니다 따라서 코리안바베큐를 케이팝처럼 더 많이 전세계에 알리고 식당에서 구워먹는문화가 확실히 한국문화라는걸 어필하는게 더 중요하다봅니다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