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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4 17:07
롯데는 중국에서 하는 사업이 크게 없던데
 글쓴이 : 장깨박멸
조회 : 1,083  

심양롯데월드가 영향 받으면 거기에 시공하는 본토짜장면들도 영향 받을게 뻔하고 롯데월드는 불매하려고 해도 아직 완성되지않아서 쓸모없고 롯데마트는 원래부터 장사 잘안돼서 철수많이 했고 롯데리아는 거의 심양하고 연변에 한두개 있고 다른곳은 거의없고 과자는 거의 한국식품에서 판매하는데 아시다싶히 한국식품은 비싸 대부분 한국인아니면 조선족들이 주로 구매하고 짜장들의 구매력은 그렇게 많지않고 과자는 한국오리온이 대부분 시장점유하고 있네요.한국언론들이 무슨 짜장면이 한국제품을 구매 안하면 한국이망할것처럼 오버하는데 실제적으로 보면 오히려 쪽발물건들이 점유일이 한국제보다 훨씬높습니다..음식같은경우 소고기 덥밥집체인점이 중국에 없는곳이없어요..그리고 화장품도 전문 고급백화점 고급브랜드에 속해서 판매되고 돈있는 사람들은 전부 프랑스 아니면 일본제 구입합니다..한국제는 대부분 세트가 아니라 립스틱이나 핸드크림이나 팩이나 이러 조그만것들이 많이 팔리죠..한류영향력에 비해서 한국제품이 실질적으로 판매가 많이 딸리죠..한국은 품질과 브랜드를 강화해야합니다..싸구려보다 고급전략으로 나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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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Master 17-03-04 17:09
   
본인이 조선족이라고 하셨는데 그건 알겠는데요. 제발 글쓰실때 기본적인 문단 띄워쓰기 좀 해주세요. 가독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이미 롯데는 10조원 규모로 중국에 투자중입니다.
한산대첩 17-03-04 17:10
   
몇조짜리 짱개판 롯데월드인 부동산, 레져 사업 시공 중 입니다
바볼랏 17-03-04 17:15
   
아모레 퍼시픽회사가 중국내수시장에서 매출 1조 넘겼는데 무슨말씀을 하고계세요.

애초에 라네즈 브랜드로 백화점에서 고급화 전략으로 들어갔고 대성공후

이니스프리 같은 중저가 브랜드가 침투한 케이스인데요.
     
장깨박멸 17-03-04 17:39
   
라네즈가 중국에서 고급브랜드로 성공했다고 보기에는 아닌것같은데요.백화에있지만 돈있는사람은 일제하고 프랑스제구매하고 한국제는 대부분 인터넷으로 구매합니다..고가제품은 한국제를 구매하는 경우가 적습니다..대부분 간단한제품을 구매합니다...
          
바볼랏 17-03-04 17:56
   
제가 사실만 말할께요

프랑스, 일본보다 적게 팔리는건 맞지만 대부분 인터넷으로
매출을 올릴 만큼 허접한 브랜드 아닙니다

2015년 중국백화점 화장품 점유율

1위 에스티로더 미국
2위 랑콤 프랑스
3위 오프레 일본
4위 로레알 프랑스
5위 디올 프랑스
6위 샤넬 프랑스
7위 라네즈 한국
8위 바이차오지 중국
9위 sk-2 미국
10위 키엘 미국
11위 olay 미국
12위 메이블린 미국
13위 이니스프리 한국
14위 fancl 일본
15위 시세이도 일본

백화점순위 3위, 14위, 15위 일본기업
백화점순위 7위, 13위 한국기업

온라인 판매순위

1위 부터 7위 까지 모두 중국
8위 미국
9위 중국
10위 중국

오히려 저가품 중심의 온라인 판매는 중국이 압도적입니다.

한국화장품의 중국시장 성공은 고급화전략으로 인한 성공이 맞습니다.
          
나나니 17-03-04 17:58
   
sk2 , 슈 에무라, 쉬세이도를 프랑스 화장품이랑 놓고 봣을때, 누가 일제를 삽니까.ㅋㅋ. 요즘 오가닉 열풍으로 기존 프랑스 화장품들도 프레쉬나 바비브라운 맥같은 미국이나 캐나다 화장품들한테 파이 뺏기고 있는 판국에, 가격면에서 경쟁력도 없는 일제 화장품들을 선택한다구요.ㅋㅋ 그리고 라네즈는 마트급 가격인데, 저 화장품들이랑 왜 비교를 하심. 설화수와 헤라가 고급라인이죠. 그 아모레 퍼시픽 전체 매출을 비교하는건데, 돈 있는 사람들이 어떤 화장품을 사는지는 별개의 문제랍니다.
               
바볼랏 17-03-04 18:01
   
기사전문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라네즈 브랜드를 국내 시장에서보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자리매김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에 이르고 백화점에 한정해 진출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현지에서 롱런 브랜드로 남기 위해선 ‘고급 이미지’를 구축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서였다
흑야 17-03-04 17:15
   
중국에 대한 투자는 위험하다...라는 건 확실하게 전세계에 보여주고 있군요.
로드리게쓰 17-03-04 17:16
   
롯데그룹 전체로 보면 중국비중이 1%남짓밖에 안됩니다

롯데 그룹 전체 매출이 70조정도 되고 이중에 롯데쇼핑이 한 24%차지압니다

그 롯데쇼핑 매출의 약 5%정도가 중국법인 매출임

근데 더 웃긴건 중국법인은 2천억 적자라는거...롯데그룹 왕자의 난을 일으킨 배경중에 하나가

바로 이 중국법인 적자 문제였슴.

롯데입장에선 중국사업 철수해도 그냥 속시원하게 생각할듯
루루리 17-03-04 17:25
   
진짜 조선족 맞아요 ? 저도 조선족이랑 대화해봤는데 .. 좀 많이 다른거 같은데 ;;
     
장깨박멸 17-03-04 17:54
   
조선족맞습니다..현재 가생이 접속하는게 속도가 느립니다..나는 한국뿐만아니라 전세계8000만 동포를 사랑하는 조선족입니다..앞으로 내같은 조선족들이 많이 늘어나기를 기원합니다,
누나나얔ㅋ 17-03-04 17:25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에 중국쪽으로 쏠린 브랜드 런칭을
범위를 확대 할 필요하가 있다고 생각되요.
그럼 오히려 중국에서 브랜드 때문이라도 구매력은 다시 돌아오게 돼있습니다.
우리가 언제부터 중국 하나만 놓고 물건을 팔았습니까. 전 이 위기가 기회라고 생각이 됍니다.
물론 안일하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다른 나라에 런칭 할시의 계획은 확실히 준비는 해야겠죠.
열무 17-03-04 21:02
   
ㅡㅡ;;  어짜피 한 일년 지나면 조용해 집니다.. 
그동안은 중국 투자를 접고... 다른쪽에 눈을 돌려야죠..  어쩌면 일년도 안걸릴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