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본 영화 평점을 마음대로 붙여보았습니다 (10점 만점)
군도 5점
의적들이 부자들 털어서 가난한백성들에게 나누어준다
강동원의 칼부림 말고는 정말로 볼것없는 영화입니다
의적들의 활약이 주가 되어야되는데 악역인 강동원의 액션이 주가 되는 영화입니다.
어쩌면 그나마 강동원의 액션이 있기때문에 선방한것일지도 모르겠군요.
해무 4점
호불호가 있을순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로 재미없는 영화였습니다.
조선족은 뒤통수를 잘친다 조심해라 그리고 어부들은 수준낮은 인간이다 정도....
어부라는 직업군을 영화에서 발정난개정도로 표현했는데 불쾌했습니다.
아마도 사회적인 지휘가 낮아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기도.....
명량 8점
국민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내용에 그리고 누구나 사랑하는 이순신장군님의 이야기
영화관에 들어설때 크게 기대를 안하고봐서 더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적어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들지 않았습니다.
왜구들을 무찌를때는 일상생활에서 느끼지못했던 카타르시스도 느낄수있는.....
잠시지만 통쾌하였습니다.
물론 비판적이신분이 있는것도 압니다. 그리고 미흡해보이는 점도 저역시 느낄수있었습니다.
그래서 2점정도 감점하였습니다.
2~3탄이 나오면 나아지겠지라고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2~3탄이 나오면 또 보러 갈생각입니다.
주변에서 해적도 추천해주었지만 내키지않아서 보지않았습니다.
여기까지 제 맘대로 영화평점이였습니다.
선플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