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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4 09:17
이병헌 대단하네요
 글쓴이 : 시라손
조회 : 4,267  

조선시대도 아니고 사람에 따라 죄의 경중이 달라지는 겁니까? 

제가 볼때는 초보의 단순 협박으로 집행유예 6개월짜리도 안될것 같은데 

경찰에서 발표한 피의자의 자백도 아니고 금액이 크다 , 유럽으로 도망치려했다, 

치밀한 계획적이었다는둥   기획사의 일방적인 발표로 징역 5년, 무기징역감의 범죄로 발표하네요. 

재들이 무슨 유영철, 조두순도 아니고 무기징역이라니...이병헌 자기 허물 덮으려고

 쓰진 상대방을 2번 밟아버리네요. 금액이 100억 이었으면 사형감이라고 할 기세 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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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사냥 14-09-04 09:22
   
쓰러진 상대방은 절대 아니죠. 그냥 악질 범죄자일 뿐
야히휴 14-09-04 09:25
   
전 쟤들 동정 안 가는데. 자꾸 피해자를 가해자로 둔갑시키는 글들이 올라와서 이상하네요.
배신자 14-09-04 09:27
   
그런 찌라시 기사나 발표에 화낼 필요가...
어짜피 판단은 판사가 하는거고
딱봐도 실형은 얼마 안나오겠죠.
얼굴이15강 14-09-04 09:29
   
죄를 많이주면 머가이래서이러냐
죄를 작게줘도 머가이래서이러냐
돼지콜레라 14-09-04 09:29
   
오히려 우리나라 법은 너무 물러서 탈이죠.
연예인 협박범이 성행하는 현상황에서 엄중히 벌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보이네요.
발에땀띠나 14-09-04 09:30
   
연예인을 대상으로 할 때 명예훼손 및 모욕죄는 대중의 인지도를 감안해서 형벌이 일반인보다 높게 책정된다고 알고 있고요.
한밤의 tv연예인가 보니, 임방글변호사인가? 암턴 변호사가 말하길, 일정수준 이상의 거액을 요구했을 경우 협박죄에 대해서 특별법이 적용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구속을 한 것은 도주의 우려가 있어서 했다던데요?
제가 보기엔, 이병헌에 대해서 사실관계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함부로 말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일단 피해자는 이병헌이니까요...
관성의법칙 14-09-04 09:31
   
음담패설로 잡혀가야 되는거면 안잡혀갈사람 없습니다.

이건 연예인이라는걸 이용한 범죄임..
海東孔子 14-09-04 09:35
   
언제부터 대한민국 사법부의 형량을 이병헌이 좌지우지 할수있었나요?
그리고 금액에 따라 형량이 달라지는 것도 맞고 도주할려고한 정황도 포착된거도 맞습니다.
당신은 마치 이병헌이 죄도없는 여자들을 죄인 만든것도 부족해 중형을 때릴려고한다는 걸로 들리네요.
뮤진 14-09-04 09:37
   
너무 이병헌을 과대평가하시는듯..;
LikeThis 14-09-04 09:39
   
공갈협박 최고 형량이 10년인가 그랬는데...
기사보고 쟤들은 10년 주면 되겠다고 생각했음...
Chaeja 14-09-04 09:42
   
1심엔 사형도 심심치않게 나오는데 뭘 그런걸가지고 ;;
그래봐야 2심가면 확 깎임
     
Chaeja 14-09-04 09:57
   
1심 2심이 아니라 심리 선고 ㅋㅋ
소고기좋아 14-09-04 09:44
   
처음부터 저지르지 말았으면 될일입니다 스스로 자처한 일 일뿐이죠
지중해로 14-09-04 09:45
   
악질  범죄네..  사전에 치밀하게 녹음파일까지 만들고 협박에 금품요구도 50억이라 흠..

요즘은 보슬녀들 한껀해서 팔자피려고 아주 작정을하고 다니는구나. ㄷㄷㄷㄷ
모쿠사 14-09-04 09:49
   
윗분 말씀처럼 죄를 많이줘도 뭐라하고 조금 줘도 뭐라하고.. 어쩌라는거죠..?
스텐드 14-09-04 09:51
   
그런데 유부남이 젊은 미혼녀에게 성희롱관련된 말을 해도 되는건가?
솔직히 이혼감 아님? 정신이 나간거지 ㅋㅋㅋ 결혼전 버릇 아직도 못버렸나보네 ㅋ
이런놈은 마누라한테 빨래방망이로 ㄱ ㅐ 패듯이 맞아도 할말이없음 ㅋ
Misue 14-09-04 10:01
   
솔직히 난 이병헌편. 고로.. 이 글을 반대합니다 -ㅅ- .
새처럼 14-09-04 10:05
   
수사결과에 따라서 공갈 협박으로까지 된다면
악질범죄로 그죄가 무겁습니다
초범이고, 기타 이유로, 집행유예를 받는다면,
그건 판사의 아량이지
죄가 가벼운건 아닙니다
글의 제목 자체가 씁쓸하네요.
혀니꼬야 14-09-04 10:05
   
무슨 명품 가방도 아니고 50억? IS인질 몸값이 그정도 한다는건 알기나하나..예전에 알카에다 인질 4명 몸값이 260억였다..야한 얘기 하나로 50억? ㅋㅋ 마녀사냥 출연자들은 어케살라고..물론 이병헌이 총각도 아니고 결혼했으면 예전버릇 고쳐야하는데 집에 여자를 들이다니 어처구니가 없네..곧 이혼 할듯 싶다
김문순대 14-09-04 10:07
   
집행유해 6개월이 적당하다고생각하십니까?
우리나라 ㅂ ㅅ 같은법상 집행유해6개월쯤 받아야되는거아니냐 라고하면 공감하겠는데.
상식적으론 저게맞는거지.
누가 님한테 50억 뜯어낼려고하다 걸려서 신고햇는데 집행유해6개월받고 끝나보세요.
     
스텐드 14-09-04 10:11
   
그런데 저런상황이 되도록 스스로 만든것은 이병헌입니다. 그건 잊지마십시오. 자기도 즐기기위해 거부를 안했기에 위기를 자쳐한거죠 그것도 유부남이 말이죠
이것도 사회적으로 용서받을일은 아니죠 그리고 그대가는 본인스스로에게 가겠죠
          
김문순대 14-09-04 10:17
   
누가 이병헌 감쌌습니까?이병현 저것도 븅2신짓하긴햇는데
전 50억 협박이 집행유해 6개월이 적당하다는거에 어이가없어서 댓글단겁니다.
               
스텐드 14-09-04 10:20
   
그렇게 따지면 이병헌도 성희롱 범죄가 성립됩니다. 이병헌도 범죄를 저지른거죠
                    
김문순대 14-09-04 10:21
   
아니그러닌깐 누가 이병현 죄가없다고햇습니까?
왜자꾸 그러세요..벽보고 말하는거같네..
                    
김문순대 14-09-04 10:22
   
댁이말하고싶은게뭡니까?이병현도 성희롱햇으닌깐 퉁치자 뭐그런겁니까?
                         
스텐드 14-09-04 10:23
   
한쪽만 범죄를 저질렀으면 잘못되었지만 서로 범죄를 저질렀기에 쌍방 고소 들어가면
서로 죽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서로 합의보겠죠. 폭행도 쌍방이 하면 맞고소 하면 결국 서로 죽자는 말인데 결국에는 합의보고 끝내잖아여 님은 여자쪽만 범죄를 저지른 것처럼 말하시내여 이병헌도 성희롱 범죄를 저지렀습니다. 그죄도 무거운죄입니다. 그것도 유부남이말이죠 잘못하면 간통죄도 성립할수있어요
                         
김문순대 14-09-04 10:28
   
하 진짜 스탠드 이사람진짜 뭐하는사람이야..
눈이없나?난 지금 50억 협박에 6개월이 적당하다는거가지고 말을하고잇는데
난 쌍방고소들어가서 서로뒤지던 합의보던 알바아니라고
                         
RedOranG 14-09-04 10:28
   
이병헌이 성희롱으로 걸릴거 같진 않은데요
동영상으로 몰래 촬영하고 50억 요구하는 협박으로봐서 사전에 계획적이었던걸로 판단될 가능성이 다분하여 여자가 수치심을 느껴야되는 성희롱이 성립되진 않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간통죄는 입증하기 힘든 범죄로 실제 성행위가 있어야되며 그것을 증명할수 있는 증거가 있어야 되는걸로 압니다.
음담패설로 간통죄는 안되는걸로 압니다.
                         
스텐드 14-09-04 10:30
   
그러니까 님이 여자분의 형벌이 낮다느니 그런 판단을 할수 없는겁니다. 여러가지 이해관계가 있기때문에
                         
스텐드 14-09-04 10:33
   
분명히 여자도 변호사를 선임해서 맞고소 할겁니다. 형벌을 떠나 이건 진흙탕 싸움이 되겠죠. 왜냐 서로 잘못을 저질렀으니까요. 여자분 혼자만 잘못했으면 그에대한 형벌이 떨어지겠지만 쌍방이 서로죄가 있기때문에 여자분의 형벌 판단의 경중을 판단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는데여
                         
RedOranG 14-09-04 10:36
   
지금 드러난 사실만 봤을때는 성희롱으로 고소하는건 무리수이고 무엇을 가지고 고소할랑가 모르겟네요;;
                         
스텐드 14-09-04 10:38
   
왜 성희롱으로 고소하는 것을 무리수라고 생각하십니까? 성희롱 고소 안하면 여자분이 혼자 다 뒤집어쓰는건데 당연히 맞고소해야죠 님이 그여성분이라면 가만히 징역생활하시겠습니까? 그분도 변호사 선임해서 진흙탕싸움을 해야죠
                         
김문순대 14-09-04 10:39
   
아니 시2발 스탠드 저사람 사람개빡치게만드네
누구 이야기 생각나네
말이 안통하니 솔찍히 이길자신이없다.
내가 이병현 잘못없다고했냐??
50억 협박미수가 6개월집행유해가 맞다고 생각하는 글쓴이에 생각에대해 말하는거라고
상식적으로 어?
당연히 쌍방으로 잘못햇으닌깐 형량줄어들거나 합의보거나하겠지
난 글쓴사람 생각에대해서 태클건거라고... 사람개빡돌게하네.
                         
스텐드 14-09-04 10:42
   
결국 진흙탕 싸움이라니까요. 님이 여자분이면 순순히 징역살겠습니까 맞고소하고 변호사 선임해서 싸움하겠죠 머리가 멍청한 겁니까.
이건 진흙탕싸움이라고요 형벌의 경중이 중요한게 아니라
                         
RedOranG 14-09-04 10:45
   
글쎄요~
이번 미얀마 미인대회 사건처럼 뭐가 진실인지 알 수 없고 그럴때나 진흙탕 싸움이되지, 이미 사건 정황 다 나와서 성희롱이라고 맞고소하기엔 결과가 뻔하고 더군다나 여자는 자신의 범죄 다 인정까지 해 버린 마당인데요.
여자들이 혼자 다 덮어쓰는게 아니라 지금까지의 상황만보면 여자 둘이서 범죄 다 저지른게 맞는상황이라서요.

뭔가 새로운 정황이 나타나지 않는이상 진흙탕싸움 자체가 안될듯합니다.

형량 줄이려고 노력은 하겠지만 성희롱으로 맞고소하는 카드는 있으나마나한거 같고 다른 방법을 찾겠죠
                         
스텐드 14-09-04 10:47
   
그건 판사가 결정할 일이지 님이결정할 일은 아니지요. 형벌을 줄이거나 합의를 돌출하기 위해서 지금 여자분은 이길밖에 없어여.
                         
RedOranG 14-09-04 10:49
   
그렇게 따지면 맞고소는 그 여자들이 상황봐서 선택할일이지 저도 스텐드님도 단정지을수는 없는거죠.
뭐 지푸라기 잡는심정으로 할지도 모르지만 저는 그거가지고는 진흙탕 싸움으로 끌고가지는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여론만 더 불리해질수 있구요.
                         
멀외미한사 14-09-04 10:50
   
스탠스 이 분 뭐죠?
좀 생각이 이상한 ㅅㅏ람이거나 완전 꽃뱀스타일인데요.

이병헌은 이사건에서 아무 범죄도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지인들하고 여럿이서 술마셧고 그와중에 여자들한테 야한 이야기 던진것 뿐.

서로범죄를 저질렀다느니 쌍방고소라니 무슨소리를 하시는 건지. 성희롱 자체가 아예 성립이 안됩니다. 저 여자들이 의도적으로 녹음하고 금품요구 협박을 했기때문에

간통죄도 아예 성립이 안됩니다. 그 여자들과는 성적접촉이나 성행위도 없었기에

스텐드 님은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 겁니까? 님 혹시 어설픈 꽃뱀마인드입니까?
                         
스텐드 14-09-04 10:51
   
님이 그여성분의 입장이라면 손가락 빨면서 가만히 있겠습니까?
                         
RedOranG 14-09-04 10:53
   
저라면 이병헌측에 접근하여 선처를 바라겠군요.

맞고소해서 더 열받게 만들어서 좋을게 없으니까요.
성희롱으로 고소하면 여론 나빠지고, 이병헌 열받게해서 더 나쁜 결과를 얻을겁니다.
                         
김문순대 14-09-04 10:55
   
그럼 스탠드당신도 이병현이 성희롱 성립될지 안될지 판단은 판사몫이닌깐
입닫고계세요
남이야기는 판사몫이닌깐 판단하지말라하고 지는 이병현 성희롱이라고 못박아버리네
혹시 직업이 판사이신가?
판사면이야기하세요 찌그러져있겠음^^
                         
멀외미한사 14-09-04 10:55
   
무슨 소리를 하시는 겁니까 대체......;;;;;;

님들이 저 여자분 입장이라면 가만히 있겠냐니........

다른 형태로 말씀드릴께요. 누군가가 님을 폭행했어요. 경찰이 조사 확인 했고, 범인이 범죄를 시인 햇어요.

님이 고소했어요. 근데 뭘 범죄자가 가만히 있겠습니까? 라뇨.......  합의해달라고 사정하면 되겠네요. 그 여자들은.
                         
스텐드 14-09-04 10:55
   
멀외미한사님 언어로써도 여자가 수치감을 느꼈다면 그것도 성희롱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증거자료도 있고요
                         
멀외미한사 14-09-04 10:59
   
스텐스님 일부러 장난치는 거죠? 어그로 끌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하며 사람들 반응 보고 웃는 거죠?

아니면 완전 꽃뱀마인드 거나 아니면 너무 어린데다가 생각도 없는 거거나 그럴거 같은데.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지...... 그 여자들이 의도적으로 그런 걸 녹음을 했다니까요. 그리고 협박해서 돈을 요구했구요. 성희롱이 왜 나옵니까. 그 증거자료는 그 여자들의 공갈협박에 대한 자료인거구요.

님 같은 마인드가 딱 꽃뱀 마인드에요. 성희롱 타령이나 단지 여자라는 걸 무기로 남자들의 금품을 갈취하거나 이득을 추구하려는 마인드.
                         
스텐드 14-09-04 11:01
   
그걸 별개로 성희롱으로 고소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병헌이 성희롱은 한것은 사실이니까요. 그리고 제가 언제 여자 편을 들었습니까? 이건 서로 잘못이 있기때문에
진흙탕 싸움으로 갈 수 있다고 말한거지
                         
RedOranG 14-09-04 11:02
   
스텐드//
그냥 성희롱 성립되고 맞고소해서 진흙탕싸움으로가서 형량 줄이고 금방 나온다로 마무리 짓고 끝내요.
피곤해요~ 그냥 제가 졌습니다.
                         
멀외미한사 14-09-04 11:09
   
서로 잘못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요.
이병헌의 잘못은 여자들 섞인 술자리에서 음담패설한게 들킨거에 대해 부인한테 미안해 해야 하는 잘못이고.

다른 나라같으면 이정도 같고 이병헌 씹어대는거 이해도 못할 수준일거 같네요. 외국에선 유명인사들 오만 가지 짓거리 다하고, 야한 농담 훨 진하게 해대는데.(물론 이병헌 기존의 이미지도 한몫하지만.)

님이 여자라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역시 이런 수준의 생각을 진심으로 하는 사람이 있군요.

그냥 막무가내. 여자 편 여자가 잘못했다고 하긴 싫다고 기본 전제 부터 여자는 착해, 피해자야라고 정하고 말하는 수준이니......  님하고는 더 말 섞어 봤자일 듯.
                         
김문순대 14-09-04 11:10
   
//멀외미한사
그냥상대안하는게답인듯...
                         
스텐드 14-09-04 11:11
   
말한마디가 사람을 죽일수 있습니다. 어쩌면 인생도 바꿀수 있죠 그래서 사회에나가면
항상 말조심해야 합니다. 님은 그 말한마디가 갖는 의미를 무시하시네여 아직 사회 생활을
안해보신분 같군요. 님이 그런 마인드로 사회생활 하시면 나중에 큰코 다치실 겁니다.
                         
스텐드 14-09-04 11:12
   
그리고 유부남이 그런말을 했다면 이혼감입니다. 마누라한테 ㄱ ㅐ 패듯이 맞아도 할말이 없어여
                         
김문순대 14-09-04 11:17
   
이병현이 지부인이랑 쳐맞던가 이혼하던가 그건 지들사정이고
그말한마디가 50억 협박이랑 맞먹음?
게다가 그자리에서 녹음과 협박을 했다는점에서 고의성 계획성이 충분히느껴지지않나?
정상적인사람이면 최소한 돈뜯을려고해도 고소후에 합의로 뜯던가 해야되는거아닌가?
사회생활운운하시는데 댁의 마인드로 사회생활해도 큰코다치실꺼같은데?
          
야히휴 14-09-04 10:30
   
성희롱이란건 저 여자들이 성적수치심을 느꼈어야만 성립합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에서 여자들은 철저하게 계획했고 거부의 의사표현을 하지 않고 오히려 상황을 조성하거나 방관했죠 이러한 정황들로 미루어볼 때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유추하기 힘드므로 성희롱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로드멤버 14-09-04 10:11
   
병림픽인데 누구 편들고 말것도 없음
김문순대 14-09-04 10:16
   
우리나라법이 말도안되게 가벼우닌깐 이런착각을하시는분들이 계시네
사람죽여놓고 몇년살다나오고 음주운전으로 사람식물인간만들어놓고 5천에 합의되고(실제 지인이야기)
마약빨고 멀쩡이 방송나오고
우리나라 법이 미친겁니다.
생각해보세요
집행유해 6개월이 정상이면 한번씩다찔러볼듯 안찔러보는게 바보지.
이병헌빽이든 뭐든 그로인해 상식적인 판결이내려진거지 뻥튀기된게 아님.
     
스텐드 14-09-04 11:20
   
그러면 유부남이 젊은 미혼녀에게 음담패설을 지껄이는 것은 잘한 짓입니까? 서로 피장파장입니다. 결국 지들끼리 서로 잘못한 거고  나중에 진흙탕 싸움만이 기다릴 뿐입니다.
          
하늘꽃초롱 14-09-04 12:11
   
어떠한 동기가 있었더라도  범죄는 범죄대로 처벌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법이 있는 것 입니다.
          
guestsd 14-09-05 08:49
   
아무도 이변헌이 도의적으로 깨끗하다고는 안합니다. 스스로도 그렇겠죠.
하지만 여자들이 의도적으로 접근했고 거액을 요구하며 협박을 한 것은 도의적으로는 물론이거니와 매우 심각한 범죄인겁니다. 법적으로 절대 피장파장이 될 수가 없어요. 그게 그렇게 억울하면 여기서 이러지 말고 이민을 가세요. 님이 생각하는 세상은 한국이 아니에요.
가생이에서도 그만 꺼ㅈ...아니, 떠나주시죠~
릭스다 14-09-04 10:26
   
공갈 협박, 무고죄, 가정파괴범은
아주 무겁게 처벌해야함.
소리없이 14-09-04 12:29
   
스탠드님//  법에 대해서 무지해서 그런것 같네요. 도덕과 실정법은 다릅니다. 멀외미한사님이 잘 설명하셨네요.
 어떤 사람이 부모한게 개쌍욕 하면 도덕적으로는 크게 문제가 되지만, 실정법에서 처벌은 받지 않아요.  우리나라를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 배우자가 있으면서 바람피우면  도덕적으로 문제가 될 뿐 실정법상의 형사처벌은 없어요.

  법에 대해서 조금만 공부해 보시면 쉽게 알 수 있을겁니다.  도덕적 비난과 형벌은 반드시 일치 하지 않습니다
허스키슛 14-09-05 05:49
   
//스텐드님//님 말처럼  성희롱으로 맞고소 할수도 있습니다 .고소는 자유니까요 .
다만 법관에게 유죄의 심증 즉, 피해자가 성적수치심느꼇다는 확신을 불러일으켜야하는데
해당발언을 녹취하여 협박을 한 사실관계만으로도 깨지죠.법관들이 좋아하는 사회통념상으로 생각을해봅시다
진짜 수치심을 느꼇다면 " 녹음한거 있다 사과를 해라 안그럼 고소 하겟다 정신적피해를 입엇으니 얼마를주면 없던일로하마"엿으면 모를까 .. 50억을 요구하며유포한다니요  ..성희롱으로 거는순간 무고죄건 하나 더생기는건
물론이요, 추후 형량가중감경들어갈때 감경은그냥 날아가는겁니다. 진흙탕이 될래야 될수 없는 사안이죠
유부남이 젊은 아가씨들과 술마시고 음담패설을 햇던 어쨋던 도덕적비난은 받을수잇으나
사적영역에 대하여 공법이 관여해선 안되죠. 님글읽고 답답한 맘에 적다보니 길어졌네요
싸대기 14-09-05 22:21
   
50억 배팅하고 부은 간댕이 두들기는 애들은 범죄를 저지른건데 어찌 가해자가 피해자처럼 이야기하시네....
뭐 이병헌이가 도덕적으로 깨끗했다곤 말할수 없지만 그렇다고 범죄를 가볍게 보시면 안되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