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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4 10:03
사실확인하기도 전에 사람들이 지나치게 성급하게 매도하는 듯.
 글쓴이 : 발에땀띠나
조회 : 1,189  

헛소문을 퍼트리는 유포자가 가장 큰 문제겠지만요. 그것에 동조해서 사실인냥 말하면서 욕하는 사람들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최진실 사건도 그랬고요. 타블로도 그랬죠.

류시원도 뭐 일부 폭행사실이 밝혀지긴 했지만, 와이프가 일부 위증죄로 밝혀졌더군요.. 아직 재판이 다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뭐라고 말하기 어렵겠더군요. 
그런데, 그전에 류시원이 사이코니 뭐니 말이 많았죠.

이병헌에 대한 이번 사건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건이 있었고, 일단 피해자는 이병헌이고, 결과가 나오기 전에 지나치게 비난하는 모습들이 간혹 눈에 띠네요.

 이병헌 던킨 도너츠 이야기도 헛 소문이라던데... 솔직히 그 소문때도, 돈 많은 사람이 자기가 광고 찍는다고 가서 공짜로 달라고 그까짓거 얼마나 한다고 이미지 팔려가면서 그랬을까 믿지도 않았었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욕하더군요..

좀 자중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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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This 14-09-04 10:08
   
자신이 있는 구렁텅이로 남들도 끌어 내려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요.
시간의흔적 14-09-04 10:18
   
우리는 실제 볼수없으니 루머가 난무하는겁니다. 연예인은 어쩔수 없죠. 직업이 그러니 스캔들에서 자유로울수 없죠. 헛소문 유포자들은 법으로 처벌하면 되죠.

문제는 뱅헌이가 난잡한건 사실이죠.  결혼까지 한 사람이 여자를 만나서 음대패설까지 할 정도면 뱅헌이의 난잡함이 문제겠죠.
     
발에땀띠나 14-09-04 10:25
   
뭐, 사실이라며 보도된 내용으로 봐서는 음담패설은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것에 대한 도덕적 비판을 할 수는 있겠죠.

하지만, 살을 붙여 헛소문을 재생산하고 있으니 하는 말입니다.
          
시간의흔적 14-09-04 10:27
   
글세요. 전 협박한 사람은 처벌 받아야 된다고 보지만 뱅헌이는 도적으로 비난을 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왕따문제로 큰 이유가 된 가수들도 있었죠. 공인이면 자기관리는 철저해야죠. 자기관리 못 해서 비난 받는거야 어쩔수없죠. 소문이란 원래 그런겁니다.
               
발에땀띠나 14-09-04 10:29
   
그런데 님 글 중에서 이병헌이 갱뱅을 즐겨한다는 내용이 있던데...그건 사실인가요?
                    
시간의흔적 14-09-04 10:30
   
주어는 빼죠. ^^;;
                         
발에땀띠나 14-09-04 10:31
   
님글에 주어가 있던데요?;;;
                         
시간의흔적 14-09-04 10:33
   
그래서 이름을 변형해서 불렀잖아요? ㅎㅎ;
                         
야히휴 14-09-04 10:34
   
요즘에 명예훼손,모욕죄 요건이 완화되어가는 추세라서 주어를 생략하고 말한다고 해도 정황적으로 밝혀지면 충분히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일회성이야 여전히 처벌하기 어렵지만 지속적으로 한다면 벌금형 이상도 가능하죠.
                         
발에땀띠나 14-09-04 10:35
   
누구나 이병헌을 지목하는 것임을 알 수 있도록 의도하신 듯 한데요?
                    
시간의흔적 14-09-04 10:38
   
그럼 진중권이도 벌서 법적으로 처벌 받았겠죠.^^;
                         
발에땀띠나 14-09-04 10:39
   
무슨 내용인 줄은 모르겠지만, 피해자가 송사를 안 걸었나보죠.
                         
발에땀띠나 14-09-04 10:42
   
님, 저는 님에게 잘못을 추궁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자중하셨으면 하는 권고입니다.
님 글에 일부러 댓글을 달아 수정 및 삭제를 못하게 막아놨지만, 자중하신다고 약속만 하신다면, 믿고 제 댓글 지워드릴게요.

캡쳐나 일체의 증거보존 같은 것도 안하겠습니다. 이게 뭡니까? 오지랖인 줄 모르겠지만, 불편합니다. 최진실같은 안타까운 사건이 벌어지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시간의흔적 14-09-04 10:46
   
네 그 부분은 소문이야 어찌됐든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지우시면 저도 삭제 하겠습니다.
                         
발에땀띠나 14-09-04 10:48
   
네 지웠습니다.^^ 언짢게 생각하지 마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전 이만..
                         
시간의흔적 14-09-04 10:55
   
아니닙니다.^^; 소문이야 어떻든 너무 직설적으로 오바한것도 사실이니 제 책임이죠.

그 글을 봐서 기분이 나쁜 유저가 있다면 지워야죠.^^;

앞으론 좀 신중하게 댓글을 달아야 겠습니다.^^;;

님두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海東孔子 14-09-04 11:32
   
제가 보기엔 당신도 그 헛소문 유포자 중 한명 같은데요..
당신이 사실이라고 믿고 험담하고 있는 내용들 대부분이 인터넷 루머들이 잖아요.
시간의흔적 14-09-04 10:20
   
자기관리 철저히 하는 연예인들 많아요. 루머야 있을수 있지만 자기관리 철저히 하는 연예인은 뱅헌이처럼 협박에 시달린 이유가 없죠. 그 만큼 난잡하기 때문이죠.
야히휴 14-09-04 10:22
   
얼마전에는 강병규가 옳았느니 한 글도 보았죠. 강병규 촬영비 마음대로 유용해서 비난받고 양아치짓 하다가 구속까지 된 사람인데 참 사람들이 간사한 것 같아요. 이병헌 사생활을 들여다본 적도 없으면서 찌라시, 뜬소문 듣고 자기가 다 아는 것마냥 행동하는 것도 우습고요. 무슨 고등학생도 아니고 소문만 믿고 남을 공격하다니 이상해요 이상해
시간의흔적 14-09-04 10:24
   
사건의 본질을 봐야죠. 난잡함이 있다해도 상대를 협박하고 금품을 요구하면 범죄가 성립이됩니다.

뱅헌이는 이 부류에 해당되는 연예인이죠. 법적인 문제와 도덕적인 문제는 별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