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내셔서 지방으로 가세요.. 편법이긴 하지만 합격율 높아요.. 도로에 차가 안다녀서..

처음엔 속도감때문에 겁나지만.. 서서히 운전대만 잡으면 늑대가 되어가는 자신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전 시험을 집 근처 아무대나 갔더니... 컨테이너 차량들이 저를 포위하더군요 ㅋ;;;

그래서 교통사고가 자꾸 올라가죠....

군으로 내려가면... 앵간 하면 시동 연속으로 꺼트리지만 않으면 딸 수 있을 정도로 쉽기 때문에 ...

p.s 난 ...운전 별로 안어려웠음 .. ^^

맨마지막 순서에하면 어지간해선 합격시켜주더라구요 제가 세시간정도를기다려서 마지막에했는데 유턴신호받는데 앞에탑차가있더라구요 신호등이 안보여서 그냥 신호안보고 탑차따라서유턴했는데 신호위반이었더라구요ㅋㅋ근데 감독관님이 오래기다렸다고 합격시켜줬음

전 운전병 출신인데 운전을 무서워 해요 ;;;

시험은 차사기 전에 치세요. 면허따고 몇 년 있다 차사면... 처음에 더 헤메고 위험해요 ㅋ

옛날에 운전면허 어렵던 시절... 코스 주행 처음 들어갔는데 운전교관이 운전 잘한다며 포풍칭찬... ㅋㅋ
도로주행때는 속도 줄이라는 말 몇번 듣긴 했지만 만점으로 통과!!
평소에 레이싱 게임을 많이 해서 그런듯...??

도로주행 시험 볼 때 무단횡단 하던 사람 생각나요. 멘붕 와서 학원으로 안 들어가고 직진하는 거 강사가 멈춰 줌. -,.-

주행시험때 클러치를 떼야 출발이되는데 긴장을해서 밟은채로 악셀밟아서 당황하고있었는데

감독하시는분이 침착하게 클러치 밟지말라고하시고 감점 많이안주심..ㅎ 그후로는 평탄하게 시험봤네여

시험날 좋으신분 만나시길..

동승자 운전교습으로 아버지하고 시내에서 몇번 연습하다보니 도로주행 시험이 껌으로 보이던데요 ㅎㅎ
근데 집에 있는 트럭이 악셀이 뻑뻑한데 막상 시험칠때 차량이 너무 부드러워서 놀란적이 있네요.

클러치가 부드러운게 더 무서운거에요 ㅋㅋㅋ 어느정도 뻑뻑해야되요 ㅋㅋ

글 수정 ㅎㅎ 클러치는 부드러워도 괜찮았는데 악셀이 부드러우니 살짝 급가속 되서 놀랐어요.

사실 지금 도로주행이 어렵다고 하면 실제 주행시는 더 큰 문제죠. 연수 좀더 받으시고 시험보시길 바래요.

운전은 보통 자가용으로 1년 정도 운전해야 능숙해집니다.  1년 미만이라면 초보나 다름없습니다.

원래 면허 딴 뒤에도 사비들여서 한달정도 도로주행 좀 해야되요.
도로주행 해주는 곳이나 면허 딴데에 문의하면 될겁니다.

원래는 장내기능 시험이 훨 어려운데... 도로주행은 필기보다 쉽죠.

예전이랑 다른가 모르겠네요. 저는 다니던 운전면허학원에서 봤는데 도로주행 코스가 3개였어요. 면허가 없으니 직접 운전은 못해보고 이모가 운전해주셔서 코스마다 10번정도씩 돌면서 위치를 숙지를 했죠. 아무래도 제가 사는 동네가 아니기 때문에...시험관도 운전학원 다니며 몇번 운전 배웠던 분이라 마음도 편했고 코스도 익숙했고 한번에 붙었어요. 면허 따고나면 좀 장거리 도로주행 연수를 받아야죠. 자신감 붙을때까지 운전선생이랑 같이하고 그담엔 가족 태우고 좀 다니고 하다보면 겁나지만 나댕길 정도 됩니다. 사고는 3번정도 낸다고 생각하세요..초반에 3번정도 사고 내는데요 이거 피할수 없구요 최대한 작은 사고가 되게끔 조심해야 해요. 인명사고 안되게 접촉사고로 끝나게 조심해야 하구여. 3번정도 사고내면 그다음엔 오랫동안 무사고로 편안하게 운전하게 되는데요 4번째 사고내면 이제 운전대 뇌라...라고도 하더라구요. 운전이 익숙해져도 그만큼 조심하라는 뜻이겠죠.

요즘 얼마나 하나요 운전학원 등록하면?

동생 등록한거보니깐 전문학원 시험비까지 약 50가까이 들어가더군요..

이것저것 하면 50만원 맞아요 처음에는 45만원인 결제했고 뭐 내라 내라 하는거 또 있어요 자잘하게 그리고 도로주행 다시 시험봐야 돼서 5만원가까이 또 냈어요

다음에는 꼭 합격하시길..

저도 뒤늦게 면허를 땃습니다.
그동안은 한국에선 차 필요없다 생각하고 운전할 생각을 안했는데... 집에 있는 차 놀리기 아까워서 결국 땄습니다.
어이없게도 탈락 몇번 하고 땄네요.
1종보통인데, 첨에 타력주행을 강사가 인지시켜 주지 않아서 뭔지 모르고 하다 타력주행 만발해서 대량 감점 탈락, X자로 생긴 교차로 좌회전시 툭 튀어나온 보일듯 말듯한 노란선 밟아서 탈락, 교차로 신호위반차량 따라가다 탈락, 씽씽 달리다가 횡단보도 신호 못보고 지나가서 탈락,  5번째 붙음;;;
강사가 재대로 설명, 주의를 주지않고 너무 건성으로 하는 것같아 몇번 탈락한 것 같아요.
강사보다 카페( http://cafe.naver.com/drivemaha )에서 더 많은 걸 배웠습니다.
한 80~90만원쯤 들었네요.

요즘 컴퓨터로 감지하는 항목이 많아서 강사가 봐줄수 없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타력주행, 감속시 브레이크등, 깜빡이, 시동꺼짐, 과속 등등....
일단 시험관 보다는 컴퓨터부터 완전히 제압(?)해야 합니다.
5번 정도 시험 치다보면 시험관도 컴퓨터가 감점하는 것 외에 자신이 감점해야 할 사항은 좀 유연하게 처리해 주더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