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방송에서 x 검사기를 못믿겠다고 용출시험으로 하겠다고 하는데
오히려 용출시험 덜 정확하고 정확한 측정값이 안나온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납이 있으면 용출시험도 말그래도 용액안에 녹아든 중금속을
ph 측정값으로 측정하는데 납이 100이 있다고 해서 100이 다 녹아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납이 있냐 없냐 그것만은 근사값으로 확실하게 알수는 있지
없는 납을 있다고 하는것은 아니니. 다만 실험적 데이타 지표로 삼기에는 아주 정확값 값을 기대하기는 힘들어
용출시험은 도자기 회사의 편의를 봐주기 위한 시험이지
정말 분자 단위로 측정하고 싶으면 도자기 겉의 유약을 가루로 만든다음
대학교 분석 화학 실험실에 가서 "가스 크로마토 그래피" 라는 기계 한대씩 다 가지고 있을거야
이거는 절대 못속인다. 너무 적나라하게 소수점 단위까지 나와서..
문제는 이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결과 볼려면 한 3일은 날밤 까야 할거다.
이 불쌍한 우민들을 구제해주기 위해서 나온게 저 x레이 검사기 이다.
너무 간편하다 그냥 찍으면 수치 나온다. 참 쉽다.
가스 크래마토와 거의 동일 한 수치를 보여주는 기계고 저거 만든 사람들
절대 장난감으로 쓰라고 만든게 아님 저 x레이 검사기를 못믿는 다면 무엇을 믿겠다는 건지
저 기계에서 납이 십만 단위로 나왔으면 그게 맞는거다.
쉘드 쳐도 적당히 쳐라 . 아예 아닥하게 아무 대학교 분석화학 실험실 가서 납 검출 해달라고 하면
그 수치에 놀라서 아마 회사 문닫아야 할거다.
개들이 바보도 아니고 도자기하고 크리스탈도 구분을 못할까?
정말 만에 하나 그 그릇이 크리스탈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매장에서 파는 물건이고
식기로 사용하는 제품이라면 그게 면죄부가 될수는 없죠.
그리고 방송보면 알겠지만 내 눈이 장애가 아니라면 검사한 그 제품 절대 크리스탈 제품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