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쇠고 동두천으로 해서 하이킹 식으로 소요산도 타고
끝으로 강화도 까지 가는 코스로
배낭여행 계획 짜고 있는데
비박은 안할거라서
반바지는 좀 오바일까요? 위에는 바람막이 하나 들고 갈거고요
짐을 최대한 적게 싸려고요 옷을 딱 입을 거만 그리고 잠옷, 속옷...
장딴지에 심어 놓은 토종 생고구마 좀 자랑 하고 싶은데...
하체는 원래 추위를 잘 안타서 추운건 괜찮은데
남들이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