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 기사들을 검색해보고 잘못을 깨달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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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식의 과장을 하려거든 아예 한국자체가 그냥 중국에 다 팔렸다라고 하는게 낫겠네요.
중국에 머리를 조아려야겠네요. 한국은 중국꺼니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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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고침을 해보니 이런 글을 추가하셨더군요.
한국 자체가 중국에 넘어갔다는 말로 비유를 하시니 기분이 나빠 댓글에 그걸 표현했네요... 제가 국뽕끼가 좀 있나봅니다.
저도 인터넷에 아무렇지않게 제주도는 중국땅이다라느니 반은 넘어갔다 라느니
하는 사람들을 계속보니 피로감이 쌓이고 평소같으면 그냥 넘어갔지만
누적된 불쾌함과 피로감을 이런식으로 푼건 맞습니다.
머리 총맞은게 아니고 진심으로 "중국에 머리를 조아려야겠네요. 한국은 중국꺼니까 뭐 "
라고하겠나요. 저도 감정적으로 기분나쁜걸 봤다고 똑같이 더 기분나쁘게 쓴거죠..
의도한게 맞구요.
이 점은 제가 잘못한겁니다..
외국인 지분상한을 49%로 제한해야합니다. 원래 IMF이전에는 이렇게 제한했었는데 IMF때 강제로 이 제한을 없애버린 것입니다. 그덕에 지금 삼성전자등 우량기업이 다 외국인에게 넘어갔습니다. 지금 배당해봤자 배당금 대부분 외국으로 빠져나갑니다. 이것이 경제식민지가 아니면 뭡니까?
IMF도 끝났는데 이런 경제식민지 제도는 바꿔야합니다. 원래대로 외국인지분 상한 49%로 제한해서 한국의 국부를 외국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중국도 외국자본이 들어올때 반드시 자국기업과 합작으로 지분 50%를 넘지못하게 제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