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도가 투자이민을 받아들여 투자구역내 5억원 이상의 거주형 리조트등을 구입하면
바로 체류권(F-2)을 주고 5년 뒤에는 가족까지 모두 영주권(F-4)이 나옵니다,,
우리는 중국에 개인이 쉽게 땅을 구입할수도 없는데 중국인은 돈만 있으면 부동산 구입할수 있고
덤으로 체류권까지 나오고 5년 버티면 영구 거주권까지 나옵니다,,
그 뒤에 그 리조트 판매해도 영주권 유지됩니다,,,
중국비자로는 세계 어느나라도 쉽게 무비자로 갈수 없지만
한국 영주권 가지면 160국 이나 무비자로 갈수 있습니다,,
제주도에 중국인이 소유한 토지는 총 5,334,000㎡ 으로서 총면적 1,849,295,823㎡ 대비해서는
0.38% 정도로 얼마 안되지만 대지면적 58,510,268㎡ 대비해서는 9%정도 됩니다,.
중국인들이 투자구역외의 지역에도 투자를 할수도 있지만 대부분 관광단지나 거주형 리조트
그리고 여러가지 관광내지 체류형 시설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중국인이 소유한 토지는
대부분 투자구역내의 대지라고 봐도 됩니다,,
즉,, 체류형 리조트를 맘대로 지을 수 있는 자치구를 가진 셈입니다,,,
2010년 이후 단 5년동안 중국인들이 제주도의 대지면적의 9%를 사들였고 올해 7000000㎡을
달성할것으로 보이면 대지면적의 11%를 중국인 소유가 됩니다,,
5년전보다 거의 300배가 넘게 중국인의 토지소유가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7000000㎡ 이라고 하면 약 200만평이 넘는 엄청난 땅입니다,,
미니신도시급의 도시를 하나 세울수 있어여...
문제는 앞으로 제주도에 중국인 투자가 줄지 않을거라는데 있습니다,,,
그깟 제주도 전체면적의 0.2~0.3 %밖에 안된다고 자위할 상황이 안됩니다,,
중국인들은 현재도 무비자로 제주도로 여행올수 있고 체류할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한국사람보다 중국여행객이 많다는 소리가 틀린 말이 아닙니다,,
처음에 제주도가 외국인 투자를 허용한 이유는 제주도발전을 위한것이였죠.
그러나 중국인들은 제주도에 실제로 신도시급이 차이나타운을 만들었다고 해도 관언이 아닙니다,
즉 제주도에 중국인 자치구죠...
현재 제주도에서 리조트 구입액을 10억으로 올린다고 하는데 글쎄요,,
중국인들 돈많은 부자들 그렇다고 제주도 이민 줄지는 않을것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