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나를 좋아한다. 이성으로
2. 건수 잡았다
3. 호감이 있는 여성이 다른 남자와 있는 것에 대해 평소에도 질투를 느낀다.
크게 세가지로 볼수 있지 않을까 싶음.
물론 이해안된다는 사람들도 있다는 거 알겠는데
사람의 감정이라는게 그렇게 말로 지적해주고 알려준다고 해서 변하는게 아님.
그리고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것이 잘못된 것도 아니고, 그 감정을 행동으로 옮겨서 주변 인물들이나
해당 당사자들에게 피해를 준다면 문제삼아도 되는 것이지만...
예를 들자면, 아래 내 글에서 민X님이 노잼 이렇게 해서 내가 기분이 상했는데
냉정하게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누구에게는 노잼이 될수 있는 거지만, 내게는 아주 멋진 액션들이기에
내 감정이 기분이 상하는 건, 내 의지와 내 이성하고는 상관이 없음.. 그냥 자동으로 발생되는 것이지요
반대로 내가 아무리 이론적으로 뭔가를 설명하려고 해도 민X님에게는 감정적으로 자동으로 노잼인걸
어쩌겠어?
머리로는 다 아는 거. 상대방도 나도..
이런 예와 같이, 감정의 문제를 문제삼기보다는 행동에 대해서 조언을 해주는 방향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