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는 bbq 최악입니다. 기름 냄새가 도저히 못먹어요 몇번 시켰다가 아까워서 튀김옷 다 벗겨내고 몇개 먹다가 버렷습니다 교촌도 비슷한데 정말 비교가 되는게 가끔 전화번호 못찾아서 숭인점 동대문점 있는데 두집의 차이가 어마어마해요 숭인점 ㅡㅡ 원래 교촌이 정말 잘하면 빠삭하면서 속이 부드러운데 잘못하면 딱딱하죠
그런데 오래된 안좋은 기름냄새까지 작열하면 못먹겠더라고요 아마도 안팔리고 남은거 준듯하고
그나마 울동내 bhc 20번 정도 시켜 봤는데 몇번 정도 오래 튀긴거 빼고는 기름이 정말 깨끗하게 관리하는지 딱 한번 기름냄새가 좀 안좋았던거 빼고는 나머지는 19번을 특유에 잘튀긴 기름향 다들 알잖아요 심지어 이제까지 치킨 시키면서 프렌차이즈가 후라이드가 그렇게 깨긋한 튀김옷 색깔을 보이는곳 처음봤습니다. 물론 예전 대구에 살때 울동내 bbq가 정말 그런곳이었는데
아무튼 음식은 딴거없이 정말 양심적으로 만 해도 절반은 먹고 들어가는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