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은 무슨...그냥 퍼주기였다고 봄.
어떤 행동 변화도 이끌어 낸 것도 없잖음??
제재로 뭐가 바뀌었냐 하지만 그건 햇볕도 마찬가지라고 봄.
가령 햇볓 시절에 탈북자의 강제 북송을 막은 것도 아님.
되려 우리가 북한과 관계가 파탄날까 적극적으로 나서지도 못해서 상황이 악화된 탈북자들도 많았음.
서독의 통일책은 동독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보다 우리의 탈북자들에 해당하는 동포들을 적극적으로
포용하고, 이용해서 동독의 균열을 적극적으로 시도했음. 탈동독자들이 마음 놓고 탈출할 수 있는
통로까지 주변국과 협상을 통해 마련해 놓았음. 그래서 장벽의 붕괴를 성공시킬 수 있었음.
서독이 당시 탈 동독한 동포들을 위해 취한 정책과 비교해보면 햇볕은 대체 뭘 위한 것인지
정체조자 알 수가 없음.
왕정 국가를 향해 그들의 기득권을 포기하도록 유도하자는
머저리같은 정책이 어디 있음?? ㅋㅋㅋ;;
단순히 탈북한 동포에 대한 지원만 했다고 끝이 아님.
저런 탈북자들이 계속 발생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그들이 강제로 북송될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변국에 금전적인 매수를 해서라도 사오는 노력도 해야함.
우리의 햇볕은 그 대상과 정책의 방향이 틀렸다고 봄.
그래서 예전처럼 아무런 반성없이 기계적으로 하자는 소리엔 적극 반대임.
대체 우리의 햇볕은 뭘 대상으로 쬐여주고 있었던 거임??
햇볕정책 실패 맞습니다. 탈북자들 이야기 들어보세요
그당시 DJ가 햇볕정책 안했다면 김정일 정권 무너졌다고 합니다. 그때가 고난의 행군 300만명 이상이 아사했다고 합니다..그냥 집에 나가면은 길거리에 사람 시체들이 널렸다고합니다.
꺼져가고있는 김정일 정권에 불씨를 살려준게 바로 DJ햇볕정책 이었다는것..
만약 DJ가 살아 있었다면은 사과 방송 했을겁니다..본인이 생전에 북한이 핵을 가지면은
책임지겠다고 말했거든요..그런데 지금 북한은 핵을 가졌다고 봐야 합니다.
탈북자 엘리트 황장엽도 상당히 반대했다고 합니다. 북한에게 통하지 않는 정책이라고..
그런데 DJ가 밀고 나가니까 그럼 북한에 지원된 쌀과 국군포로나 수용소 정치범들과 교환하자고 건의 했다고 하지만 거절당했다고 하죠. 그래서 그이후 DJ가 절처하게 황장엽 활동 막아버립니다. 그러니 주위에 있는 탈북자들이 미국에 망명해서 망명정부 세우자하다가..그럼 또 다시 나라가 분단이 된다..하고 막판에 거절했다고 하죠.
더민주당은 햇볕정책 실패 인정안합니다..희안하게도 절대 인정 안하려고 합니다. 오히려..
햇볕정책으로 북한핵 지연 시켰다고 하는데..거짓말이었죠..태영호 공사 인터뷰에서 나왔죠..
북한은 지금까지 핵을 포기한적이 없다..그런데 무슨 햇볕정책이 핵을 지연시켰다고..말도 안되는 이야기죠..오히려 핵개발에 도와주면 도와주었지..
운동권출신들이라 이상과 현실을 구분못하는 사람들이 꽤 됩니다..
또한 주사파출신도 꽤 있다고 들었고..
참고로 주사파는 주체사상파로 북한 주체사상을 지지하는 사람들입니다. 운동권 출신에 이런 사람들
상당했다고 하네요..세월이 흘러 북한실체가 탄로나서 해체가 되었지만..어떤 의원이 친북성향 강하고
운동권출신이다 하면은 주사파 출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