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세상 잘 모르는 철이 없는 여대생들에게 사상 교육 시킴..
선택은 결국 각자가 하는 거라지만, 현실은 세뇌 받은 사람들이 자기가 선택한거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지요.
그 여성학의 역사가 생각보다 긴 편인데...
과거에 여성의 인권이 바닥 수준이었을때는 그런 여성학이 필요하긴 했었음.
그래야만, 끌어올릴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수 있기 때문에..
하지만 학문, 그것도 인문학과 관련되면, 시대에 맞게 변화하기 마련이고 그래야 죽은 학문이 되지 않는데
현재의 여성학은 죽다못해 썩을대로 썩어 고인물이 된 학문이지요.
서양 쪽은 그걸 눈치채고 다른 노선으로 탄 여성학자들이 생겨난거고 그게 바로 이퀄리즘이죠.
페미니즘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