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몰상실한 말은 하는 사람은 대체로 그나라에 가본 경험이 없거나 타국에 가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 그런말을 자주하죠. 외국나가보고 관광가본게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적어도 그나라를 존중하고 타국문화를 이해하려는 마음과 소양을 쌓는데 도움이되죠. 문화적 상대성을 존중할 줄 모르는 사람은 자신의 문화도 존중받을 가치가 없음을 말해주는 거 아니겠습니까. 당연한 얘기를 길게 풀어 얘기하네요 ㅋ 스테인레스가 투박해도 위생적인건 잘알려진 사실이고, 스테인리스로 요리하고 정갈한 그릇에 잘 옮겨 담는건 요리의 기본이지만 굳이 그런 옮겨담는 행위로 가격을 높게 받는다거나 그런다면 그것또한 이해못할 행동이죠. 오사카에서 1인당 3천엔인 일식 정식을 먹었으나 뭘 먹었는지 정식이라지만 정작 일본음식이라 볼만한건 없었다. 차라리 음식은 솔직히 일본과 한국을 비교하면 한국이 낫고 한국과 미국을 비교하면 미국이 훨신 낫죠. 미슐랭가이드니 뭐니 그거 가서 먹어보니 새모이주는거밖에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