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가 또...
아까는 초대 하지도 않은 만찬을 가지고,
일본에서는 만찬을 하고 한국에서는 하지 않았다고
악의적으로 기사를 내더니.
근데 제가 미국이라고 하더라도 한국보단 일본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네? 일본은 Ally라고 했고 한국은 Partner라고 했다는데요

'일본은 수십년간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너이다.
한국 또한 상대적으로 중요한 파트너다.'


세계일보의 해석도 크게 무리는 없어보이는데..
정신승리 하지 말죠. 더 비참해질 뿐입니다.

저도 원문봤었는데 이글보고 이랬나? 오해했는데 이분도 해석을 잘못하신거같아요. 아마 일본과 비슷하게 중요한파트너였다 이랬을걸요

결국...  첫째도 경제력, 둘째도 경제력.. 모든 결론은 경제력..

신문사의 성향문제도 있을거고 취재기자와 그 윗선배 및 부장같은 각 담당부서 ( 사회,경제,군사,연예등 )의 각 성향도 걸려있겠죠

기사가 취재기자 단독으로 써서 바로 인쇄소에 넘겨지는게 아닌 바로 윗선배나 책임자에게 검토받고 승인나면 인쇄소로 넘겨지는 단계 아니던가요?

아니, 툭 까놓고 말해서
우리가 미국입장이어도 한국보다는 일본을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선택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우리입장말고 미국입장에서 보자면 말이죠.

미국이 뭐 일본을 더 빨아줬네. 한국을 더 빨아줬네 이런 걸로 격론할 일인가 싶음.
애초에 그런걸 기대했었다면 일본보다 더 저자세로 외교적 배팅을 했을때나 기대하는거죠.
뭔 새삼스럽게 기대를..

그냥 우리는 미국이 뭔 소리를 하던 우리가 할수있는 선에서 처신만 잘하면 될 문제임.
앞으로 미국이 우리를 필요로 하면 알아서 립서비스 해주겠죠.

틸러슨이 하는 말마다  말꼬리 잡고 늘어지네.  할일 없으면 잠이나 자라.  개정은이가  하는 말이나 말꼬리 잡아 봐.  동맹국  국무장관 흠집 낼 생각 고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