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을 씻기 위해서입니다
얼마 전에 야당의 대선주자가 미국에 NO 라고 말할수 있어야한다는 기사를 뉴욕 타임즈에서 내었다가
정정보도 한 사건을 기억합니다
저도 한국 언론을 주시하고 있는데 그런 것이죠
특정 언론이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는 단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벼랑 끝에 있고 굴욕을 당하고 있기 때문에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선전'에 의지하게 되는 것이지요.
자기들 진영 자체가 굴욕적인 상황이라 선전 해대는 겁니다
이미 그 순간부터 언론의 순기능을 잃어버리고 정의를 잃어버려
따르는 사람들은 갈수록 줄어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