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붕괴를 막을 수는 있습니다.
외환같은 금융으로 막는게 아니라서 문제지요.
중국은 기본적으로 부동산이 정부임차입니다. 100평이든 200평이든, 주상복합이든, 아무리 돈이 많아도
기본 개념은 공산당에서 임차의 개념입니다. 기한이 아주 장기인거죠. 그래서 상속이 안됩니다.
이말은 결국 중국 경제는 관치금융이란 말인거죠.
부동산이 아닌 동산으로 시선을 돌리면 은행들 채권을 모조리 국가가 떠안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외환요? 터지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고갈됩니다. 중국이 왜 위안화를 기축통화의 지위에 올리려고 하는데요
표면상은 G2로써 미국과 대등하다는 표시라고 하지만 실제는 외환보유고가 필요없게 하려는 겁니다.
아베가 엔을 찍어내서 막아내는거 처럼 위안을 찍어내면서 막으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