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상고라고 해 놓은 거 보니 매출액인 모양인데 GDP랑 뭔 상관? 나머지 기업이 25% 운운하는 돌대가리들 모아놓고 뭔 비평을 한다는 건지. 전체 기업체 총매출액의 75%여야지 말이 되는 소리지. 왜국에서는 이 골목 안에서 생산되는 부가가치가 연100억(골목안 총매출은 1000억) 인데, 우리 가게 작년 매출은 75억(부가가치는 7.5억)이니 내가 75% 기여하고 나머지는 25% 갈라먹는다는 이런 소리나 하는 돌대가리들 밖에 TV에 나올 사람이 없나?
‘대기업=악(惡)’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펴는 좌파운동가들이 흔히 써먹는 통계해석의 오류다. 이런 오류는 식자층에서도 나타난다. J 전 국무총리도 예외가 아니다. 그는 “4대 그룹 매출이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9년 전만 해도 40%였지만 지금은 50%가 넘는다”고 말했다. ‘4대 그룹이 다 해먹고 중소기업은 불쌍하다’는 뉘앙스를 풍긴다. 100% 중 50%를 차지하니 대기업만 배부르다고 오해할 밖에.
하지만 이것은 명백한 통계 왜곡이다. 즉 키를 몸무게, 길이를 높이와 비교한 경우와 같다. ‘GDP 대비 기업매출 비중’은 전혀 유의미하지 않다. J씨처럼 계산하면 중소기업 전체 매출의 GDP 비중은 120%에 달한다. ‘중소기업이 잘하고 있네!’ 하지만 J씨는 이 중소기업 계산 결과를 꺼내지도 않았다. 몰랐는지, 모른 척 했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
GDP는 우리가 배운대로 부가가치의 합이다. 한 학교의 반(班) 전체 학생의 성적이 오른 정도를 합한 것이 GDP라면, 상위 4명의 성적이 오른 정도의 합과 비교해야지 4명의 총점과 비교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 경우 기업의 매출이 아니라 영업이익 정도가 비교 대상이다. ‘중소기업은 불쌍하다’는 점을 부각시키려다 보니 엉뚱한 통계를 여론 조성용으로 끌어다 댄 것이다.
일뽕 돌대가리 혹은 2ch혐한 돌대가리나 낚이지.. 방숭국 수준하곤 ㅉㅉ
저 새뀌가 손석희에 비견되는 그 새끼인것입니까?? 방숭국 언론인 수준이 저따구니 나라꼴이 그따구지..
GDP의 개념부터 알아두세요 '경제 내 모든 사람의 총소득' 내지는 '일국 경제 내 재화 및 용역에 대한 총지출'의 개념인데 총소득을 기업으로 따지면 순익을 말합니다 삼성 순익이 작년에 29조네요
경제에서 두가지 중요한 수량변수가 있습니다 하나는 저량(stock)이고 하나는 유량(flow)에요
경제의 3대 주체가 가계 정부 기업인데 기업부문의 10대기업 매출만 해도 GDP의 75%고 우리나라 모든 기업의 매출을 합하면 GDP의 4배가 넘어요 가계의 순자산은 GDP의 7.5배고 정부부문의 규모는 모르지만 기업과 가계만 합해도 GDP의 12배 정도인데 우리나라 경제 중국보다 더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