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살아봤으면 1970년대에 저런 짓거리 할 수 있는 시기이긴 했을까? 하는데 어떤지요.
그시대 사람들 살아가기 바뻐서 저런 짓거리 할 짬도 없었어요.
뭔 일만 있으면 갖다 붙이면 말이 되는 줄 아나보네요.
생각의 자유라면서, 표현의 자유라면서 하는 말을 보면 민주주의가 뭔지, 표현의 자유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의 전형을 보이고 있군요. 박정희 찬양이 무슨 법율적 위반이 되는 것도
아니고, 자신의 생각을 표출하는 것이 당연한데,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말을 저런 식으로
한다는 자체가 민주사회에 살면서 민주주의의 가치가 뭔지도 모르는 것으로 보이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