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은 한남들때문에 대낮도 위험하다고 하죠 ㅋ
해지면 밖에 마음놓고 다닐 수 있는 나라가 몇개국 없는데 ㅋ
메갈에서 말하는 갓양남들 나라가 얼마나 무서운줄 모르고 그러고들 있지요
인성은 한국남자들이 상대적으로 좋은걸 모르는 돼지들
평균적으로보면 양놈들 인성은 한국남자 못 따라옵니다
저번주 토요일 새벽 2시경에 잠도 안오고 바람 좀 쐴겸 잠시 밖에 나갔습니다.
그렇게 집 주변을 걷다보니 구석진 골목길 (사람들 왕래가 없고 가로등도 없는 골목길)에
어느 여성이 술에 취해 길바닦에서 자고 있더군요(20~25세 정도 되보이는..)
그 여성 주위를 보니 핸드백이며 휴대폰이며 땅바닦에 널부러져 있었습니다.
저는 걱정스런 맘에 그 아가씨를 몇번 불러봤지만 반응이 없더군요.
그래서 본의 아니게 그 여성의 무릎을 몇번 흔들어가며 아가씨 일어나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다 그 아가씨가 반응하더군요. 꽤 많이 취한듯 두눈을 힘겹게 뜨더니
제게 하는 말이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 여성은 제게 "알았다고...C발..왜 만져 왜 만지냐고" 이렇게 말하면서 제게 따지는데..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러 올랐지만 떨어진 핸드폰을 가방에 넣어주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집에와 생각을 해보니 어처구니가 없어서 담엔 그런 여성들을 보아도 그냥 무시하고 지나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