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박근혜년이 싸질러놓은 똥이 안치워지네

우리의 목적이 뭔지, 그리고 그 목적이 강대국들의 협의와 일치하는지가 문제란 것을 모르나요?
대북관계의 목적이 뭔가요? 여기서 주구장창 외치는게 남북대화라면서, 강대국의 협상에서 나온
한반도 비핵화를 전제로 한 평화체제로의 전환이 이루어 지면, 그것으로 우리의 목적이 달성되는 겁니다.
강대국 논리에 놀아나서 문제라고요? 그 논리가 우리와 상관없이 이뤄져서 문제가 되는 것인가요?
나는 도데체 저런 논의에 우리의 손실이 되는 부분이 뭔지 모르겠네요.
우리의 최종 목적은 통일이고, 그런 통일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남북단절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하는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그 방안의 하나로, 가장 핵심이 되는 북한의 비핵화가 해결이 되면, 나머지는
우리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많다는 점이죠. 대화단절의 원인인 핵무장을 해결하기만 하면 어떤 식으로든 남북의 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죠. 솔직히 국제적인 공조로 저런 식의 유도가 가능하기만 하면, 우리의 가능성은 더 많아진다는 점이죠.

뭐 중국의 북미중의 3국회담이야 중국의 일방적인 요구사항이니 예외적으로 보고, 뭐 나머지야 이루어지면 좋은 것이고, 안된다면 현 상태가 유지되는 것이죠.

정전협정 당사국도 북미중이니까, 평화협정도 그 당사국들이 하는게 맞죠.

18 기래기 시끼 아주 소설을 써놨내.....

정황이다,,
예상 했다,,
가능성이 있다,,
관측이다,,
석연치 않다,,
우려가 나온다,,
..............진짜 쓰레기들

동감 무슨 기자가 아니고 평론가인듯 아님 궁예인가?

평화협정이 곧 종전협정?

근데 솔직히 우리의 자업자득이 크다고 보네요....

대북외교전략이 정권이 바뀔때마다 달라지니 일관성이 없어서 효과가 없죠....
장기적이고 일관적인 전략이나 목표가 없고 안보나 대북정책도 우리가 주도적으로 하기보다는

미국에 의존을 너무 많이함....미국입장에서 솔직히 한국이 미덥겠습니까?;;;;;

한국일보  소설을 써 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