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백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하는분들... 3백이 문제 입니다.. 사람이 그것도 평범한 사람이 빚을 지게 대고 그게 전화오고 편지 날라오고 문자 오는거 자체가 스트레스 입니다 3백만원은 어찌보면 값아 나갈수 있는 금액이지만 그게 빛인 이상 사람의 심리는 똑같습니다.. 빛이 있으면 웅크려들고 소심 해지고 작은것 하나하나에 놀라고 그럽니다 저기서 더 나가면 우울증 까지 옵니다xx 하는 큰 이유중 하나가 될수 있습니다
3백이 물론 xx하는데 큰 이유가 될수 있지만 결정적인 이유는 아니었을 겁니다.
기사 내용 보면 집이 서초구 모 아파트라는데 거기 집값이면 전세라도 집값 엄청 비쌉니다.
거기다 제작년 중순까지 직장생활을 했다는 사람이 돈 삼백 못마련했겠습니까.
아버지 충격이 컸다는 거 보니 전혀 예상 못한 것 같은데..
은둔 생활과 인간관계 단절로 인한 우울증 등 복합적인 원인이 있었겠죠.
한가지 요인으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