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지만 일본은 이미 2016년에 3.9불입니다.

통계기준 최신화로 얼마전 내각부 발표자료로

1인당 지디피 420만엔이었으니...

작년10월 imf자료에선 일본은 개편이전기준으로 상정된거였거든요.

말씀하신대로

올해4월 발표될 imf자료에서 2017년 기준 1인당 지디피는

일본이 4만불 넘게될겁니다.

420만엔으로 계산해도 3.7만달러 정도예요
작년에는 브렉시트 때문에 아베노믹스 실행이후 엔화가치가 가장 높았었죠
올해 일본의 환율 흐름을보면 2016년 국민소득보다 더 떨어진다고 봅니다.

2016년 평균환율이 108.5엔입니다..

420만엔이면 38700불 입니다..

게다가 정확히는 420만엔 조금 넘고요..

39000불 맞습니다..

일단 UN의 GDP 적용법에는 일본의 새로운 국민계정의 방식이 들어갔는데

IMF 예측으로는 아직까지 적용전의 계산을 차용하고 있으므로

2016년에는 일본 gdp는 3.7만대로 거의 확정치 날듯하고요.

2017년 1분기까지 1달러=114엔 정도라

4월에 예상되는 수치는 35000달러 정도임

IMF도 바꾸면 최소 10년전 수치까지 싹다 바꾸겠죠.

IMF 아마 4월 업데이트부터 싹 다 바뀌어서 나올겁니다만...

그래서 2016년은 39000불로 imf자료에 뜰겁니다.

2017년은 37~38000불대로 뜰겁니다.

왜 35000불이라고 하는지 모르겠군요.

개편된게 방금된게 아니라

작년말부터 개편된 자료로 장기시계열로 과거자료까지 배포했기에

4월업뎃에서 다 바뀐자료로 볼수있을겁니다.

2015년에는 일본 1인당 gdp가 32400달러까지 떨어졌었습니다.
제가 3.5만 달러로 예상하는게 그렇게 이상한 일은 아님
또 만약 적용방식이 바뀐다면 지금 환율로 보면 3.7만 달러정도 일거 같음.
제가쓴 제목처럼 4월 예상으로는 그렇습니다.

3.5만불까지 떨어질것을 예상하는것은 평균 환율이 120엔 후울쩍 넘을때나 가능한일이었고 현재환율은 그렇지도 않거니와

그때와는 통개개편으로 5프로이상 지디피증가한걸 감안해야죠.

왜 내각부자료로 개편된게 버젓이 있는데

그거 감안 자꾸안하고 그러시는지...

다시말하지만 2016년 1인당 gdp423만엔입니다.

2017년 0프로성장에 디플레이터물가0성장, 인구감소0.35프로, 평균환율114엔

이렇게 계산해도37200불인데 35000불이라뇨..

게다가 환율이 작년에비해 치솟을때

일본은 디플레이터증가가 급증한 패턴이 있습니다.

이정도 환율이면 작년보다 1프로이상의 디플레이터 증가가 예상되는데

성장률도 2016년에도 1프로 했어요.

현실적으로

2017년에 1프로 실질성장, 1프로 디플레이터증가, 인구0.35프로감소, 환율114엔

이렇게 계산때려도 2017년 38000불 근접인데요.

아니요 120엔으로 계산했으면 3.3만 달러대고 지금 1월부터 어제까지 평균 엔화로
계산해봤는데 3.5만달러대였음. IMF홈피로는 새로운 일봉 gdp가 아직까지 안나타나있어서
3.5만달러대로 본거 적용되면 3.7만달러대?

IMF가서 내각부자료랑 비교해보니

통계개편으로 내각부자료가 imf자료보다 약 6.3프로  증가했네요.(2016년 기준)

그걸 imf2017년  수치에 적용할시

일본의 2017년 1인당 gdp는 429만엔이고

여기서 114엔 적용시

37600불.

어쨌거나저쨌거나

자꾸 35000불을 고수하며 그러시는이유를 모르겠네요.

바뀌었다고 설명을 해줘도 계속 35000불 거리시니

저는 한국은행 홈피도 별로 안보는데 일본의 내각부 홈피까지 일일이 찾아가며 계산할 이유가 있나요?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독자적인 수치법을 계산하고 있겠죠 뭐.
여튼 저는 작년 10월에 업뎃한 IMF에 나온 수치대로 적용한거 뿐입니다.
열내지마시고요

IMF도 한은, 내각부 자료받아서 걸어놓는건데

얘네들이 게을러터져서 일년에2번만 발표하다보니

즉각즉각 반영안되서 그런거고.

IMF 는 아직도 작년10월 자료니 업뎃이 안된거구요.

4월 업뎃얘기한다면서

왜 작년말부터 개편된 2008sna를 일본에만 미적용하고 글을쓰시나요.

모르는분도 아니고 얘기해보니 이미 아는분이..

한국 미국 호주 영국 기타 등등 어지간한 국가들 다 2008sna개편적용해서 그 숫자인거고요.

일본도 적용한걸로 순위매겨야죠.

암튼 거두절미하고

일본 2016년 39000불입니다.

이건 어떻게 부정하고말고할문제가 아닌 빼박캔트 핵팩트입니다.

계산해보죠.

2016년 1인당 gdp 423만엔 이었습니다.
(평균환율108.5이므로 39000불)

2017년 평균환율을 1분기만보고 114엔으로 계산한다고치죠.

423만엔을 114엔/달러로 나누면

37000불입니다.

디플레이터0성장, 실질0성장으로 해도 37000불이란겁니다.

근데 일본은 인구도 매년0.3~0.4프로씩 줄기에 오히려 1인당은 가만히 있어도 상승하죠.

글구 아무리 일본성장률이 쉣이라도 2016년에도 실질1프로이상 성장했어요.

2017년도 환율이 2016년보다 더 절하되었기에 디플레이터상승을 기대할수있고 성장률1프로로 잡아도 인구감소까지 고려하여

2017년 38000불 수준은 되는겁니다.


2016년39000불은 이미 빼박못 내각부 발표기준이라 언터쳐블이고요. IMF 업뎃에도 적용됩니다.

물론 2017년 전체환율의 향방을 모르기에 아직 2017년 지디피판단은 성급합니다.

그래서 저도 첨에 2016년얘기만 한건데

님이 2017년 35000불이라고하니 그건 아니다해서

쓴겁니다.

물론 2017년 연평균환율이 123엔씩 간다면야

35000불로 내려앉겠지만

그땐 한국의 원화도 같이 내려가서

한국도 1200원이상의 평균환율을 보여줄가능성이 농후하고 그래서

2016년보다 1인당 gdp가 더 떨어질겁니다.

2017년 지금까지는 님말대로 엔화가차가 작년보다 떨어지긴해서 4만불이 멀어지긴해보이네요.

그건 인정합니다. (남은 9개월동안 어디로다시 튈지는 모르지만)

암튼  2016년기준은 일본39000불 넘는거 맞아요.

진짜 1인당 볼때마다 미국 수치는 참 신기할 정도 ㅡ.ㅡ

아무리봐도 전혀 객관적이지안아요.

2016년39000불인 일본이 2017년 35000불로될걸 예상한다면 평균 환율이 123엔 이상인경우인데

이경우는 원화역시 동반 약세로 1200원이상이 평균으로 형넝될텐데 이런경우 한국이 29000불 갈 가능성없습니다.

즉 2017년에 일본이 35000불이면 한국은 27000불 수준일겁니다.

현재1분기까지의 환율기준으로 작년수준의 성장률 물가를 올해에도적용한다면

일본이 38000불 한국28000불이 근사치겠죠.

예상은 이렇게하는거지

엔화는 대폭절하되고 원화는 꼿꼿이 1100원으로 상정하고 그럼 안맞는거죠.

차라리 원화1000원 설정하고 엔화 130엔 설정해서 거의 다따라잡는걸로 글 쓰면 차라리 솔직하기라도하죠..

어차피 제 예측일 100%라고 한적도 없고 예측은 예측일뿐임 또 3주만 기다리면 IMF에서 발표하니까
일본 수치 좀 깍아 내렸다고 열내지마세요
제 예측은 35000달러라고 봅니다.
123엔-130엔이 아니라 112~114엔으로 적용햇는데도 35000달러였습니다

네 그 35000불 예측은 얍삽하게 일본수치만 93sna기준이고 한국,미국등은 죄다 2008sna개편한 기준이라는거죠.

이걸 한 열번정도 설명해도 듣기싫은건지 귀를 막은건지

일본도 작년말부터 개변했기에

IMF4월 자료부터는 약6프로이상 대폭 지디피가 폭증하게되고

그렇게되면 님이 35000불이라고 예상했다는 imf 자료도 최소37600불이상에서38000불로 2017년 예상치 걸겁니다..

제가 말했잖아요 IMF 최신 업뎃 자체가 적용전이 나와있는데 저더러 어쩌라는거
일본 수치 좀 깍았다고 자기 마음에 안들어서 득달같이 달려드는 님이 이상하네요

그니까 제가 적용된 수치를 언급해서 얘기했으면

반영을 하든지 아 그렇냐고 하는게 맞는거지

아몰랑~  난 imf빠야

이러는게 더 이상한거죠.

새기준 적용 되서 일본께 5ㅡ6천 늘어난 걸로 아는데 또 뭔가 새롭게 변함?

ㅋ 미안하지만

작년 IMF 10월 자료는 그거 반영안되었어용 ㅎ

올해 4월 자료부터 반영되면 놀라서 떡실신할겁니당

2016년 39000불, 2017년 38000불

그니까 어떤 업뎃이요
제가 아는건 2015 에서 업뎃 자료해서 뻥튀기 되서 1년만에 6천넘게 오른건 아는데 그거 말고 또 뭔가 있나 싶어서요 궁금해서 그래요 걍 업뎃이라고만 하시니 어떤걸 말하시는지

2008sna에 대해 검색해보시든지

제가 님의 밑에 단 댓글보시든지요.

이러니 저러니해도 미국은 정말 대단하군요~

저런 무시무시한 나라를 중공이 앞지른다고? ㅉㅉ

총생산은 인구빨이라
중국이 1.5만달러면 미국 넘어섭니다

Imf 업뎃이 뭘 말하는건지 몰겟네요
뮤직님이야 워낙 유명하시니 감안하고 본다 해도 계속 저 얘기 뿐이라 궁금함

쉽게 설명 해드리죠.

각국 지디피자료는 각 국의 담당기관들이 조사하고 배포합니다.

IMF도 이 각국에서 받은 자료로 홈피에 190여개국의 자료를 취합하여 걸어놓습니다.

미래예상까지해서요.

자 근데

몇년전부터 gdp기준이 달라집니다.  새기준이 나온거고 그게 2008sna라하는데

호주나 미국 영국 한국 등등이 2013~2015년에 새 기준으로 다시 계산해서 과거 수십년전자료부터 현재까지 바뀐자료를 발표하죠.

IMf도 당연히 걸어놓는 자료에 이걸 업데이트해서 올려놓게되고요.

그래서 대다수 국가들은(특히 선진국들)개편된걸로 imf에 실렸는데 느려터진 일본은 이걸2016년말에서야 뒤늦게 발표합니다.

그로인해 작년 imf 10월 발표자료에는 이게 개편안된채 나오게되고요.

근데 올해 4월imf발표자료에는일본의 개편도 반영될갓입니다.

그러면 ? 최소6.3프로이상의 대폭 지디피증가가 반영되어 걸릴갑니다.


여기 본문글쓴이는 작년 imf10월자료에는 일본은 개편안된기준인거 아시면서 아몰랑~ imf에 따져!이러면서 글쓴거고

저는 3주되면 뻔히 개편반영된 자료뜰건데 왜 내각부자료도 안보고 이러냐는 거고..

참고로 한국역시 2014년즈음에 2008sna반영으로 7프로 넘게 옴팡지게 올랐고

지금 네이버니 imf니 걸려있는 한국gdp자료들도 개편버프 반영된 자료들입니다.

그러니 일본과 비교를 하고싶다면

동등하게 개편된 2008sna기준으로 따져야죠.

imf가 게을러터져서 일년에 2번만 발표하다보니

즉각즉각 반영을 못해서 일본내각부의 개편된 지디피가 반영안된상태인데

이러면 imf자료자체가 동일비교가 아닌거죠.

4월발표될 imf자료는 일본도 개편되서 나올테니

기다리거나

정 지금 비교하고프면

일본내각부의 자료로 한국과 비교하면 가장 정확할턴데

그러지도않고는 불공평한 자료 그것도 5개월이나 지나서 3주뒤면 진검승부할텐데 그적전에
..

지적을 해줘도 아몰랑 imf짱 이러니...

월드뮤직님 말이 대부분 다 맞습니다.

한가지 덫 붙이자면

일본이 괜히 2008년판 유엔국민 계정체계를 늦게 도입하는 것은 아닙니다

도입하면 gdp는 늘어나겠으나 이와 동일하게

국가 채무도 증가하기에 늦게 도입하는 것이지요.

일부러 부채를 낮추려고 함께 gdp도 낮게 계산되는 방법을 고수했던 것입니다.

위에 시민논객님 말이 맞아요, 일본은 올해부터 SNA 적용된 GDP 수치가 공표되며 38,000~39,000 예상 됩니다.
엔화고저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겠습니다만, 보통 SNA 적용되면 3,000$~4,000$ 정도의 상승 효과가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트럼프 환율조작 떡밥 + 미국의 금리인상이 단계별로 이루어짐에 따라 원화 강세 흐름은 지속될 것
같구요 아마 1,080원대로 떨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올해 30,000 달러 돌파는 무난하지 않나 봐요.
또 당선이 유력한 문재인의 경우 참여정부 시절의 경제정책을 그대로 이어받으면 만수처럼 시장에 개입하기 보다
는 자율에 맡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환율은 계속해서 떨어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아베노믹스(양적완화)의 핵심이 부채 줄이는 정책이었기 때문에 아이러니하게 명목 GDP가 오르
는게 좋은 상황이 아닙니다, 불난 집에 기름 붓는 상황으로 보시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