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코리아샐비지라는 한국업체가 인양하는 기술이잇나요???? "
이게 저 위에 님께서 질문한 내용이에요, 아니 저능아도 아니고 이걸 금새 잊어버려요?
님께서 인양하는 기술이 있냐고 물으셔서 인양한 실적, 증거를 제시했을 따름인데 풉.
그리고 석정36호에 "그정도 사고배" 라는 발언을 보고 님 지적 수준을 판단할 수 있었음.
'김현정의 뉴스쇼' 세월호 인양관련 부분입니다.
08:30초 부분부터 들으시면 됩니다만,
짧은 솜씨로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당초 상하이 샐비지는 세월호 선체에 리프팅 빔을 10개만 설치하면 된다고 판단했으나
세월호 선체 하중에 대한 계산을 잘못하였고
선체부양시 균형에 대한 시뮬레이션에 오류가 발생해서
결국 선체에 연결하는 리프팅 빔을 33개로 늘리기로 함.
그런데 그 33개로 늘어난 추가빔 설치에만 작업시간이 2년이상 소요되었는데
그게 또 미리 준비하거나 시뮬레이션 하는과정에 오류가 있었던 것 같다.
특히나 상하이 샐비지는 선체 인양에 대한 경험도 많지 않고
정밀한 계산하에 작업을 진행하지도 않는 등 주먹구구식으로 진행하였는데
그결과 현재 세월호 선체에는 상하이 샐비지가 뚫어 놓은 지름 1m~1.5m의 구멍이 140여개나
존재하게 되었고, 그걸본 유가족들은 시신유실이나 선체훼손이 염려된다고 계속 문제제기를
하게 되었는데 이것 역시도 상하이 샐비지가 인양작업에 미숙하여서 사전계산을 잘못한 탓에
늘어난 빔 설치작업에 어려움을 느껴 선체에 구멍을 뚫어 그쪽을 통해 작업을 하려했기
때문이라고 함.
따라서 그간 선체가 많이 훼손되면서 사건 사고들이 많이 발생하였는데
그것들을 상하이 샐비지가 은폐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특히나 유족들이나 언론들의 접근 취재를 아예 못하게 함으로써
그 이외에도 뭔가 또 감추려는 게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받고 있다고 함
걍 개네들은 우리 세월호를 가지고 실험하는거임. 어케어케 하면 이렇게 되는구나. 그럼 저렇게 해보자 식으로 제대로 일하는게 아니가 걍 실험중인거고.
그것을 허가한게 박근혜정부임. 무슨 얼어죽을 중국 잠수항 이야기를 하고 있어.....
니는 짱개냐? 아님 섬짱개냐? 그것도 아니면 좆족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