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면을 보긴 한거 같은데 말이죠.
백인이 한국이 천국이라고 표현하는 뉘양스인데
결코 그렇지가 않아요. 한국에 오래산 친구가 해준 얘기인데
그 친구는 남자애라 남자 기준으로 얘기하지면, 자기는 왕따란 말을 했었습니다.
섞이기 힘들다고요.
외모 칭찬? 형식적이란걸 알더군요. 뭐 몇몇 진심인 사람들은 있겠지만..
언제나 잘수 있는 여자? 처음엔 좋지만 아니란걸 알게 됐다고,,
들은 그대로 표현하면, 자기가 먹었다고 생각했었는데 먹힌거였다란 말을....
동시에 뭐,, 좋은 친구들이 아니란걸 알았다.. 괜찮은 친구들에게 받은 상처도 있었구요.
영원한 이방인 이란 말을 여러번 했었어요.
요즘 외국인 점점 늘어나는거 느끼는데 앞으로는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