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학생들이 위안부 소녀상을 앞에 두고 한 행동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지난 19일 페이스북 페이지 '일산 다 전해준다, 전해라'는 익명의 네티즌이 제보한 사진이 올라왔다. 자신을 18살 학생이라고 소개한 그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미관광장을 지나다 소녀상 앞에서 눈살이 찌푸려지는 광경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그는 "소녀상을 지나갔는데 어린 학생들이 침을 뱉고 소녀상 위에 앉은 다음 '앙 기모띠'라고 했다"며 소녀상 앞에 여학생들이 모여있는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앙 기모띠'는 일본어인 '기모치(きもち)'를 변형한 말로, 기분이 좋다는 뜻을 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학생 다섯명이 소녀상을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만으로 학생들이 제보된 것과 같이 실제로 위안부 소녀상에 침을 뱉거나 무릎 위에 앉았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
그러나 제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도 너무 하다" "정말 화가 난다" "역사 공부 제대로 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http://news.joins.com/article/21397508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저런 개념 밥말아 먹은 개쌍놈들
온몸에 피멍이 들도록 죽기 전까지 패버리는 처벌 못 만드나요?
진짜 저런 놈들 보면 그 부모들 수준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