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 있어요?

..제가..☞☜ (수줍.♥)

저도 맘에 안들지만 월드컵 예선까지는 어떻게든 끌고 가야합니다

경질해야죠. 지금이 적기임

경질좀 하자 진짜

경질해야죠 경기후 인터뷰보고 지금이 관짝에 대못박을 적기라고
여겨짐

월드컵 예선 까지 가기 이전에 탈락 할것 같음..

그래서 빨리 경질 해야함..

그와중에  시리아가 우즈벡을  이겼구만..  참.  우즈벡도 참 징글 징글 하것다.. ㅎㅎ

우즈벡이 패해서 2위인거지 원래대로라면 우리 조3위 탈락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대안이고 어떻게 끌고가고 자시고가 없죠 탈락인데

우리 조3위면 사실상 탈락입니다

그런데 어차피 우리나라는 경질해도 10억 이내의 연봉예산으론 슈틸리케 수준의 감독밖에 못 뽑을 것이기 때문에 결국 그 나물에 그 밥이라 생각함
이용수가 슈틸리케 뽑을 당시 축협이 쓸수 있는 연봉의 맥시멈이 8억이라고 했죠
그래서 딱 7억원짜리 슈틸리케를 뽑은 것임

국민 성금이라도 걷어서 경질했음 좋겠네요.

짜피 못갈걸 대비해서 짜르고 하루라도 빨리 새판짜야죠
아무생각없는 애 감독데려다가 꾸역꾸역가면 뭐합니까

잘라야 하는게 정상이겠죠. 신태용 쓰는게 낫다고 봅니다.

이 정도 수준의 감독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박사모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함.

감독 자르자면 합리적 근거를 들어도 무조건 감정적이네 냄비네..

애초에 아무런 커리어도 없는 늙은 감독을 열심히 하겠다 는 소리 듣고 데리고 온것부터가 감정적 결정.

자르면 대안이 있냐고 하는데
안 자르면 대안이 있는지도 생각해야 하는거 아님??

예전에 슈틸리케가 선수 탓 했을 때부터 완전 끝난거임.
선수들도 머리로야 그럴 수도 있지 하는데, 무의식적으로 실수하면 나도 저 꼴 나는거 아님?
하면서 알게 모르게 소극적으로 변하게 됨. 완전 언어의 저주 같은거라
슈틸리케 감독이 어떤 완벽한 지시를 내려도 심리적인 신뢰감이 완전 무너진 상태로 회복 불가임.
어쩌다 이겨도 해결됨 문제가 아님.

오로지 경질로 선수들한테 니들 탓이 아니라는 시그널을 주지 않으면 계속 저렇게 갈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