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시대 생존법 이라는 책 보면 재밌어요

방금 검색해보니깐 저한테 필요한 책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SAS의 생존법 책도 추천 드림..

추천 메모중입니다^^

상수도 끊기면 정말 힘들어질듯, 당장 대소변처리 부터 답이 안나올듯하네요, 시골은 땅이라도 파서 싸면 되지만 도시는 개인이 길바닥 콘크리트 팔수도 없고.

아마 끊기진 않겠죠
그리고 예비군들이 상수도 지키는 걸로 알고 있어요.

가스- 확실히 끊길겁니다. 폭발위험 때문에 가스공단에서 다 차단 시킬겁니다.

전기- 한미의 선제공격 아니면 끊길 확률 높습니다. 개전초반에 기습으로 미사일이 발전소 박살 내거든요.

물- 그나마 끊길 확률이 적지만, 북괴가 독 풀었다는 유언비어 1,000% 돕니다. 식수로는 못쓰게 될겁니다.

마트- 대형마트는 직원들이 출근 안해서 못열겁니다. 골목 작은마트나 슈퍼는 피난을 안가도 되겠다는 판단-북진이 시작되야-열릴겁니다.

통신- 전화는 개전초엔 통화가 안될 가능성이 엄청 높습니다.
국가적인 큰 이슈가 터졌을때나 많은 인파가 모인곳에서 전화든 카톡이든 일시적으로 먹통되는 경우 대부분 겪으셨을겁니다. 이상태가 며칠이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족 안부도 모르고 지내게 된다는거죠.

비상식량으로 라면을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거 같던데, 전시엔 물,가스,전기 없이도 먹을수 있는걸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생라면 부셔먹기 싫으면..

전시가되면 후방은 그나마 시장도 서고 평온 하겠지만, 서울은 통금령에 차량운행 중단, 밤엔 등화관제 까지 실시될겁니다.(사실 현 시점에선 북괴 공군력은 종이 비행기 수준이라 필요는 없지만 시대감각 드럽게 떨어지는 정부, 공무원들이 강요할겁니다)

직장은 전시가 되면 도로는 군인들이 통제하고 금융,물류가 마비되고 소비가 줄어들기 때문에 대부분이 업무를 안할겁니다. 당장 날아드는 눈먼 스커드에 죽을지도 모르는판에 직장걱정할 겨를이나 있을까요?

엄청 유용한 정보같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도움이 되었어요^^

게임 추천 - 디스 워 오브 마인

게임은 안하는데.. 아마도 전잰 관련 게임인가보죠? ㅎ

한마디로 아수라장이 되겠죠 평상시는 모르겠지만 극한상황에 몰리면 내목숨하나 건질려고 상상도 못할짓을 할 사람들이 꼭나옵니다. 그나저나 전기, 수도보다 북괴의 수천톤에 달하는 생화학무기에 대한 대비는 생각 해보셨는지요? 상상만해도.... 국민 방독면이라도 구비해놓으면 없는것보단 좋을듯하네요

제 생각은.... 전쟁나면 한달안에 전쟁종료 될 것 같아요
우리 국민들 피해가 예상 안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