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런식으로 억지 감동 만들어내는 연출 밖에 못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감각이 여전히 촌스러움.
또 그걸 분노로 승화시켜 멸공주의 확립시키는 케케묶은 연출을 아직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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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은 보지못해서 정치적인 어떠한 언행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론 단순한 호국영령을 기리는 방송이었을꺼 같은데
반응이 이런 사람은 도대체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되는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60여년전 조국과 민족을 지키기위해 북쪽의 김일성 군대와 싸워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신 분들을 기리는 자리인데
왜 ?? 저 분은 이 방송을 보기가 매우 불편한 것 일까요??
전세계 220여개의 국가중에 대한민국이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전사하신
분들을 추모하는 모습을 불편한 시선으로 보는 쪽은 북한과 중국밖에 없을텐데요.
( 그 이유는 지금 추모 대상의 영령들과 살아 생전에 전쟁을 치룬 당사자들 이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표현의 자유는 인정하여 공산주의를 외칠 권리는 있어야겠지만,
그렇다고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자리까지 애써 깍아내리며
오히려 반공산주의 의식을 강하게 경멸하듯 보는 시선 또한 굉장히 불필요한 반응인데
정말이지 북한 사람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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