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넷상에서 논박할 때 보면..
논지에 벗어나.. 옆길로 새서 엉뚱한 이야기를 하지 않나..
이건 뭐.. 논리도 없고.. 문맥도 없고..
맞춤법 틀리는 건 이제는 그냥 당연한거고..
의미전달이 안되는 단어와 문장 줄임에.. 외계어 표현..
정보화의 홍수 속에 얻어 주운 검증이 안된 잔 지식이 대거 인입되었으나..
애초에 어릴적부터 독서란걸 하지 않으니..
그런 잔 지식을 어떻게 나열하여 활용하는지도 모르는 상황..
왜구들의 경우 문자가 어려운 나머지.. 어릴적부터 책을 많이 못 읽어서 논리가 없는 반면에..
훈민정음이라는 인류 최고의 걸작인 문자를 갖고도.. 책을 안 읽어서 논리가 없는 아이러니한 현실..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