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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09 08:14
동서양 제국 흥망성쇠 그래프
 글쓴이 : gagengi
조회 : 3,645  

세계 제국의 흥망성쇠 과정을 비교한 그래프입니다. 중동의 제국이 서양(로마제국)을 대부분 앞도하고 있고, 서양문명은 세계사를 통틀어  잠시 반짝 고개를 든 것일 뿐 대부분 중동과 동아시아 문명에 눌려왔습니다. 
http://wsarch.ucr.edu/archive/papers/c-d&hall/isa98/IMG00002.GIF

http://wsarch.ucr.edu/archive/papers/c-d&hall/isa98/isa98.htm


서양의 문명은 대부분 중동문명을 베끼는 기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 최초의 문명이 시작되어 이집트와 그리스를 거쳐 유럽으로 전파되었기 때문이죠.  로마문명이 워낙 강대해서 쭉 이어져 지금의 서구문명이 세계를 지배중이다라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서양은 대부분의 기간 중동문명을 베끼고 베끼다가 산업혁명후 대역전을 이룬 것입니다. 그마저 이제 다시 동아시아의 부상으로 원상복귀되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산업혁명전 아무것도 없었던은 아닙니다. 열심히 베끼기를 잘 했고, 중세암흑시대 헛짓을 해오던걸 르네상스시대에 방향을 제대로 잡은 것이 주요했습니다.

서양이 과학기술이 발달하고 그 기초가 수학이니까 서양에서 수학을 만들었다는 황당한 주장까지 있던데, 수학의 기초인 대수학(Algebra, y=x+c식으로 방정식 푸는 그 수학입니다)은 중동에서 발달해서 페르시아제국에서 완성된 학문입니다.  대수학의 영어단어 "Algebra"는 페르시아어의 단어입니다. 이걸 영어라고 생각하는 황당한 사람도 있더군요. 많은 수학방정식에서 그리스문자를 쓰는 이유는 이 대수학을 그리스가 먼저 받아들여 로마에 전파되었기 때문입니다. 

유럽에 환상을 가진 사람들은 세계 문명이 서양아니면 동양밖에 없다고 생각하는지 중동문명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습니다. 그래프에서 보듯이 중동문명은 서양문명을 대부분의 기간 압도해왔습니다. 서양문명의 원조는 거의 대부분 중동이고, 서양문화의 대부분을 들여다보면 원조는 다 중동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동아시아 문명의 번영기가 세계최고문명의 발전 기간과 대부분 일치하거나 함께 번영을 누렸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서양문명의 번영기를 바로 뒤쫓아 동아시아가 따라잡고 있는 걸보면 현대에도 통하는 사실입니다. 

http://wsarch.ucr.edu/archive/papers/c-d&hall/isa98/IMG00004.GIF

인도문명은 동아시아 문명이 침체될 때 잠시 고개를 들었습니다. 그나마 인도의 최전성기인 무굴제국은 몽골제국의 연장이죠.  
http://wsarch.ucr.edu/archive/papers/c-d&hall/isa98/IMG00008.GIF

참조:"Rise and Fall: East-West Synchronicity and Indic Exceptionalism Reexamined", http://wsarch.ucr.edu/archive/papers/c-d&hall/isa98/isa98.htm

그리고 백인이라 불리는 서양인 인종 자체가 중동에서 이주한 사람들입니다.  "코카시안"인종은 코카서스지역 서아시아영역으로 원래 중동문화권입니다.  이 사람들이  중동문화를 가지고 그리스 이탈리아로 이주해서 로마제국을 세운것이죠.  그 이후에도 중동인의 유럽이주는 계속됐고, 대표적으로 금융기술을 가지고 간 중동인들이 유대인들로 중동의 금융기술을 유럽에 전파해서 지금의 미국 금융권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중동종교를 가지고 서양에 전파할 때 금융기술까지도 전파한 것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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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gengi 14-05-09 08:35
   
Ottoman제국과 Turkic제국은 동아시아인종이 중동을 정복하여 제국을 건설 한 것으로 사실상 동아시아제국입니다만 위치상 중동제국으로 분류되는 것 뿐입니다.  투르크인종은 원래 만주지역에 살던 돌궐족으로 한국인과 가까운 인종이었는데 서쪽으로 진출하면서 중동지역을 정복하고 제국을 세운 것이 Ottoman제국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동아시아인종은 중동을 정복까지하고 흉노족이 서쪽으로 진출한 훈족은 지금의 독일지역까지 점령해서 유럽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만, 유럽과 중동인들은 동아시아에 그정도의 규모로 제대로 진출해 본 역사가 없습니다. 러시아가 겨우 북극인근 얼어붙은 땅을 차지한 것이 최대진출입니다.
relient 14-05-09 08:38
   
뼈쏙부터 제국주의자 어떡하면 내가위대하고 남을 굴복시킬까 고민하시는분같음
꽃들의희망 14-05-09 09:26
   
서양의 문명은 대부분 중동문명을 베끼는 기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이,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 최초의 문명이 시작되어 이집트와 그리스를 거쳐 유럽으로 전파되었기 때문이죠
-----------------------------------------------------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이집트문명은 거의 같은 시기에 탄생했으며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는 독자적인 모습으로 발전해 나갔지 메소포타미아문명이 영향을 끼쳤다는 것은
틀린 말입니다.

그리스를 거쳐 유럽으로 전파되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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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으로, 무엇을 봤길래 이런 어이없는 말을 써놓았는지 모르겠지만
알렉산더라는 사람이 머리속에 전혀 없고, 헬레니즘 문화가 무엇인지 학교에서 배운적이 없습니까?
기원전 2세기 ~1세기부터 당시 로마에서는 그리스어를 배우고 그리스 출신을 가정교사로 고용해서
교육시키는 것은 상류사회에서 당연한 일이였습니다.
알렉산더 사후 그리고 로마제국의 초기에 해당하는, 카르타고를 멸망시키고 지중해를 완전히
장악하고 슐라 폼페이우스에 이르러 알렉산더의 후예중 이집트를 제외하고
모두 로마에게 굴복하는 그 시절에도 그리스문화에 대한 동경이 있을지언정
폰투스, 아르메니아, 비티니아, 카파도키아등의 아시아 문화에 대한 동경은 없었습니다.

서양은 대부분의 기간 중동문명을 베끼고 베끼다가 산업혁명후 대역전을 이룬 것입니다. 그마저 이제 다시 동아시아의 부상으로 원상복귀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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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입장에서 써내려간 역사에 균형을 맞추자는 뜻으로 받아들이기에는
"서양은 대부분의 기간 중동문명을 베끼고 베끼다가 " 이 표현은 너무 졸렬하고 비열한 거짓말 아닙니까?
사실도 아니고 단지 일단 내뱉고 배째라는 의도가 너무 뻔히 보이는
그래서 졸렬하고 비열한 거짓말 아닙니까?
     
하늘2 14-05-09 10:21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기원전 5천년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문명이고 그 영향으로 그리스 문명이 탄생했다는게 원문 주장인데 헬레니즘이나 알렉산더 얘기로 반론을 하는 게 많이 이상한데요.

헬레니즘이나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3세(알렉산더)는 기원전 4세기입니다. 원문은 이 헬레니즘이 그보다 약 4600년 정도 이전부터 존재했던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영향을 받아서 생겼다고 주장하고 있는 겁니다.  이 주장을 반론하려면 훨씬 후대의 헬레니즘을 근거로 제시할 것이 아니라 메소포타미아와 동시기인 기원전 5천년 경의 그리스 독자문명을 예로 드셔야죠.

하지만 고대 그리스 문명 중 가장 오래된 것은 미노스 문명인데 기원전 3700년 정도로 소급되기 때문에 메소포타미아보다 무려 1300년 이상 늦게 출현한 문명입니다. 지리적으로 인접한 소아시아에 거대 선진문명이 있는데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다라고 말하는 게 더 이상합니다.

님이 언급한 "기원전 2세기 ~1세기부터 당시 로마에서는 그리스어를 배우고 그리스 출신을 가정교사로 고용해서 교육시키는 것은 상류사회에서 당연한 일"이라는 것도 시기적으로 문화의 전파방향으로 보나 반론이 아니라 오히려 원문을 입증시켜주는 정황증거입니다만. 문명은 동방에서부터 퍼져서 서쪽으로 시차를 두고 전파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꽃들의희망 14-05-09 10:38
   
그런 식으로 따진다면,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기원전 5천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문명이지만
유럽이라는 지리를 봤을 때 더 가까운 것은 메소포타미아 문명이라 일컬어지는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유역의 문명이 아니라
오히려 나일강을 끼고 발생한 이집트 문명이 더 영향을 줬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지않겠습니까?
지중해의 패권은 처음은 카르타고, 아프리카에 있는 카르타고 였습니다.

더군다나 문명이라고 하나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바빌론 아시리아의 융성 중국 은왕조(기원전 1400년)이라고 봤을 때
만약 유럽에 그리스가 없었다면 모르겠지만
기원전 2000년 크레타문명(중학교 세계사시간에 배웠습니다.), 기원전 1600년 미케네 문명(역시 중학교때 배웁니다.) 등등
저 문명들이 메소포타이아를 베겼다고 할 수있습니까?

하늘2님..하늘2님...안 배웠습니까?
크레타 문명 미케네 문명이 아시아를 베낀 문명이냐란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알렉산더 이전은 언급할 필요가 없어서 말하지 않았는데
알렉산더 이전에도 물론이 알렉산더의 대외정복으로 촉발된 헬레니즘 문화가
아시아에 영향을 미쳤으면 미쳤지 유럽이 베겼다고 할 수 없다는 말이고
또한 그 이후에도 유럽의 상류사회는 그리스문화를 동경했지
아시아문화를 베끼지는 않았다는 말입니다.

지리적으로 인접한 소아시아에 거대 선진문명이 있는데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다라고 말하는 게 더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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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적인 사회가 아닌, 메소포타이아 역시 개방된 문화였고
그리스 역시 해상국가이며 지리적으로도 가까운데
서로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았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가 어디를 일방적으로 베꼈다라는 것은 틀렸다는 겁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일방적으로 베겼다는 이 글은
편협하고 졸열하며
엉터리입니다.

문명은 동방에서부터 퍼져서 서쪽으로 시차를 두고 전파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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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 인들이 도시국가를 건설한 것은 기원전 3000년쯤 부터이고
수메르 인들이 통일 왕조를 건설한 것은 지원전 2300년쯤이고
이것은 이집트와 비교해서 오히려 늦은 것입니다.
동쪽에서 서쪽으로? 아닌 것 같습니다만....

이 글의 원문은 어디가 어디를 베꼈다가 아니라
동양과 서양의 왕조가 동시성을 가지고 거의 비슷한 시기에 흥망을 같이 한다는
내용이지 어디가 어디를 베꼈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2 14-05-09 11:17
   
카르타고 역시 기원전 8-9세기까지로 밖에 소급되지 않는 후대의 국가입니다.
고조선 얘기하는데 고구려 부여 얘기하면서 반론하는 격인데, 왜 자꾸 시간대가 안 맞는 걸 언급하시죠?

네, 이집트 나일강 역시 메소포타미아와 함께 4대 고대문명 발상지입니다. 당연히 뒤늦게 출현한 그리스 문명에게 영향을 줬습니다. 하지만 이집트가 그리스 문명의 태동에 영향을 미쳤다고 해서 메소포타미아의 영향을 부정할 근거는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기독교 구약에서 자주 등장하듯, 메소포타미아 지역과 나일강 지역은 고대부터 지속적인 접촉과 교류를 하던 관계였으므로 굳이 친연성을 따지자면 이집트 문명과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상당히 가까운 관계입니다. 전혀 다르다는 식으로 말할 이유가 없어요. 현대에도 서아시아라고 하면 메소포타미아(이란 이라크 시리아)만 포함하지만 중동이라고 말하면 이집트까지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다시 한 번 말합니다만, 페르시아의 보병이 그리스를 침공했을 정도로 메소포타미아 지역과 그리스는 가깝습니다. 지리적으로 가까운데 문명의 전파가 되지 않았다라고 주장하시려면 합당한 근거를 갖춰서 주장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리스가 메소포타미아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라고 주장을 하시려거든 기원전 5천년 경의 그리스 문명을 근거로 주장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유적은 제리코 같은 경우에는 기원전 80세기에도 성곽이 있었다는 얘기까지 있습니다.
                    
꽃들의희망 14-05-09 11:20
   
논점을 잘못 짚고 있는데요
영향을 주고 안주고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베겼다가 틀렸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크레타 문명 미케네 문명이 메소포타미아를 베낀 것입니까?
크레타 미케네가 메소포타미아를 베겼다고
주장하지 않을 요량이면 그만하시는 것이 나을 듯합니다.

글을 제대로 못읽으시는 모양인데
"서양은 대부분의 기간 중동문명을 베끼고 베끼다가"
"서양은 대부분의 기간 중동문명을 베끼고 베끼다가"
"서양은 대부분의 기간 중동문명을 베끼고 베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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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건 틀렸다고 말하는 겁니다.

메소포타미아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라고 주장을 하시려거든
메소포타미아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라고 주장을 하시려거든
메소포타미아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라고 주장을 하시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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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언제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했나요?
베겼다는 것이 틀렸다고 했지 않나요?
휴....
                         
꽃들의희망 14-05-09 11:27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는 독자적인 모습으로 발전해 나갔지 메소포타미아문명이 영향을 끼쳤다는 것은 틀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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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적인 모습으로 발전해갔다가 틀렸다고 말해보시던가요.
이집트 문명이 메소포타미아 문명에 영향을 받았다고 하실 요량이면
대한민국 교과서를 바꾸세요
아니예요..전세계 역사를 바꾸시는 일을 하셔야 겠네요

인신공격하는 건 자기 얼굴에 침을 뱉는 짓이니까 알아서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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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공격? 도대체 어디서요?

님의 머리에서 만들내지 말고
도대체 어느 누가 어떤 인간이 메소포타미아가 이집트에 영향을 줬다고 합니까?
도대체 누가?

짜증이 나네요..짜증이..
                         
꽃들의희망 14-05-09 11:34
   
개인적으로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했고 미국 프린스턴 대학에서 출판한 서양건축사 교재를 가지고 서양건축사를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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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대학에서 경영학을 배웠고
미국에서 대학을 나왔습니다만 저런 시덥지도 않은 것에 기대어 자신의 주장에
정당성을 부여하려는 멍청한 짓은 안합니다.

그럼 옥스포드에서 출판 영어교제로 공부하면 영어도사입니까?
이 무슨 얼치기같은...

어디가서 대도 안한 소리 하지마시구요
어떤 인간 한명이라도 말해보세요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이집트 문명에 영향을 줬다...고 말하는 사람 누구냐구요?

더 이상 생산적인 토론이 될 것 같지도 않아서 이만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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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미국 프린스턴 대학을 졸업한 것도 아니고
미국 프린스턴 대학에서 "출판"한 서양건축사 교재를 가지고
서양건축사를 배우고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이집트 문명에 영향을 끼쳤다고 말하는 분 인줄 알았으면
덜 짜증났을 텐데요..
감사합니다.
                         
백미호 14-05-09 11:37
   
역사가 걸어온 길은 뚜렷하게 있지만 어찌보면 사람의 시각마다 해석이 또 달라질 수 있는게 역사입니다. 그로인해서 발견이 있고 오늘의 설이 내일의 폐설이 되는거죠. 세계사에 대해 엄청 빠삭하게 잘 아는건 아닌지라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문명이란 서로 주고받습니다. 교류란건 예전부터 있던 행위니까요. 뭐, 개인적으론 다 영향 받았다고 생각하지만 독자적으로 발전했는지 발전하지 않았는지는 시각의 따른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꽃들의희망 14-05-09 11:39
   
그만 하지도 못할 건데...왜 지키지도 못할 말을..

인간성이 바닥까지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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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프린스턴 대학에서 출판한 교과서로 공부하지 못해서 그런 가보죠.
프린스턴 대학에서 출판한 책으로 공부를 못해서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이집트 문명에 영향을 줬다고 말 못하는 것이니
이해하세요

도돌이 표겠죠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이집트 문명에 영향을 줬다는 사람이 도대체 누구냐.라고 물어봐도
절대 대답못하고
그저 자기 머리에서 만들어낸 상상을 계속해서 짜집기 하겠죠..

미안해요 프린스턴 대학에서 출판한 책으로 공부를 안해
그런 상상력은 없네요
                         
꽃들의희망 14-05-09 11:43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줄 가치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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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프린스턴 대학에서 출판한 책으로 공부를 안해서

메소포타미아가 이집트문명에 영향을 줬다?
     
백미호 14-05-09 11:46
   
한 이집톨로지스트가 이런 글을 레딧에 남겼더군요. 질문은 메소포타미아가 이집트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였습니다.
=================================
당신이 묻는 질문은 왕조시대 이전의 이집트 역사에서 논점이 되는 부분입니다. 이집트를 시나이 이후의 문명과는 따로 발전한 문명이라 보는 시각이 있고 (두 지역 사이에 교류가 있었다는것은 남겨진 유물들로 확인이 되지만) 이집트 문명이 메소포타미아로부터 '킥 스타트'를 받았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무엇이 진실인지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가 충분치 않습니다.
현재 고고학자들의 발견에 의하면 이집트와 시리아-팔레스타인 지역이 서로 교역을 했을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지만 메소포타미아에 관해선 회의적입니다.

저는 이집트 왕조에 대해 전공했구요, 따라서 왕조시대 이전은 저보다는 다른분들이 조금 더 많이 알 수도있다는것을 말씀드립니다.
===
출처: http://www.reddit.com/r/AskHistorians/comments/18559r/what_influences_did_predynastic_egypt_and/
꽃들의희망 14-05-09 09:46
   
그리고 그래프  figure 1 과 figure 3을 보면 유럽과 아시아 제국의 흥망성쇠를 나타낸 그래프가
매우 유사한 것이 보이질 않습니까?
인용한 사이트 역시 님아의 주장처럼 유럽이 아시아문명을 대놓고 베꼈다는 내용은 전혀 없으며
완전히 다른 내용입니다.
유럽과 아시아의 제국들이 비슷한 모습으로 거의 동일한 사이클을 가지고 있지만
인도는 저 사이클과 많이 다르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적당히 하셔야 봐줄 만하지요

인도문명은 동아시아 문명이 침체될 때 잠시 고개를 들었습니다. 그나마 인도의 최전성기인 무굴제국은 몽골제국의 연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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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영어라고 아무렇게 말해도 되는 겁니까?
몽골제국,원나라 13~14세기 / 무굴 16~19세기...
무엇을 어떻게 하면 무굴제국이 몽골제국의 연장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적당히 합시다.

Rise and Fall: East-West Synchronicity and Indic Exceptionalism Reexam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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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무엇인지도 안 읽어봅니까?
백미호 14-05-09 10:08
   
무굴제국이 몽골의 연장선이란건 첨 들어보는데요??
     
jclulu 14-05-09 11:57
   
참고로 "무굴"은 "몽골"에서 나온 말이랍니다...

몽골이 인도쪽을 쳐들어가서 세운 나라이고...그 몽고왕이 인도에서 왕비를 얻었는데 그 왕비를 너무 사랑해서 죽은 후에 왕비를 기리기 위해서 만든 것이 그 유명한 "타지마할"이라고 알고 있어요....
          
백미호 14-05-09 11:59
   
찾아보니 그렇게 써있네요.
==================
The term "Mughal" comes from a mispronunciation of the word "Mongol," but the Mughals of India were mostly ethnic Turks not Mongolians. However, Barbur (1483-1530), the first Mughal emperor, could trace his blood line back to Chinggis Khan.
==================

감사합니다.
ㄹI버 14-05-09 10:41
   
해석도 본인 보고싶은데로 해석을 하시네ㅡㅡ
에밀리로즈 14-05-09 11:42
   
해석이 너무 주관적일뿐더러 흑백논리 쩌는 의견이네요.
에치고의용 17-02-26 21:22
   
좋네요
멀리뛰기 18-06-09 19:26
   
동서양 제국 흥망성쇠 그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