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아이폰8에 대한 기대심리가 폭발하네요..
아이폰8 천문학적 빅히트는 확실한데, 과연 폭발하는 아이폰8 구매수요만큼 부품 공급이 따라줄지가
제일 문제라고 하네요.. 부품공급이 원할하지않으면 저 엄청난 구매수요를 감당못할테니..
아이폰8 구입하려고 줄을 설텐데 물건이 동나서 없다면... 애플은 이를 어쩌나....정말 큰일이군요
정작 내일 신제품 발표하는건 갤S8인데. 북미에서도 사람들의 관심은 죄다 아이폰8에만 쏠려있으니..
갤S8에도 관심 좀 가져주시지 말야..
아이폰8은 아직 출시하려면 몇달이나 더 기다려야 하는데 참 미스테리할 지경이죠.
비쌀수록 더 잘팔리는 프리미엄 이미지의 아이폰이라지만, 기본 모델이 100만원부터 시작할 초고가폰이
이구동성으로 판매량 빅히트로 폭발할거라 보고있으니, 이놈의 애플 프리미엄 이미지를 어쩌면 좋을지..
작년 아이폰7의 사상최대 기록을 넘어서서 아이폰8이 출시되는 올해는 사상최대 차원을 넘어
아예 작년보다 30%나 폭발적으로 판매량 늘어나, 프리미엄 고가폰만으로 1년에 2억 6천만대 판매량이라는
신기원을 찍을거라 보는거네요.
누구처럼 판매량은 3억대인데 정작 돈되는 고가폰은 그중 20%도 안되고, 판매량 대부분이 싸구려 중저가폰에 불과한
모업체와는 많이 비교되네요.ㅋ
암튼 JP모건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IT업계및 증권사들이 올해 아이폰8이 끝판왕으로 스마트폰 업계 판도를 바꿀거라 보고있으니 아이폰8.. 정말 기대됩니다..ㅋ
애플이 야심차게 준비중인 10주년 기념폰 차세대 아이폰(가칭 아이폰8)이 큰 인기를 끌어 아이폰 판매량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투자사
JP모건은 애플이 2018 회계연도에 아이폰8의 돌풍으로 아이폰 2억6천만대를 판매할 것으로 보고 애플의 목표주가를 142달러에서 16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JP모건 애널리스트 로드 홀은 새롭게 바뀐 아이폰8의 출시와 교체수요가 맞물려 최근 4년 가운데 가장 많은 아이폰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당초 2018 회계연도 아이폰 판매량을 2억4천500만대로 예측했으나 10주년폰에 대한 구매수요가 크게 늘어 이를 2억6천만대로 수정했다.
로드 홀 애널리스트는 "아이폰의 사용자는 2014년말 5억4200만명에서 올 9월 10주년폰 특수로 11억4000만명까지 늘어날 것이다"라며 "올 9월 아이폰 전체 사용자중 57%가 아이폰8이나 아이폰7S 모델로 교체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아이폰8의 가격이 업계 관측대로 1000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OLED 3D 터치 모듈 생산단가가 15달러(1만7000원)로 아이폰7의 부품 가격인 9달러(1만2000원)보다 높기 때문이다. 여기에 3D 터치 센서와 안면인식 기능 등으로 인한 부품 가격도 상승 요인으로 분석된다.
그는 애플이 올 가을 이 제품을 시장수요에 맞게 충분한 물량을 제때 공급할 수 있을지가 아이폰8의 흥행을 좌우할 것으로 내다봤다.
(AR 증강현실 기능이 탑재될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