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제가 알기론 오바마정부 시절부터 계속해서 위안화 절상을 요구했었고, 중국에서는 만만디라고 한다.한다

하면서 요리조리 내뺀걸로 알고 있어요. 이게 트럼프정부 와서 본격 시동을 건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제가 궁금한 주요 사항은

1. 환율조작국 지정으로 미칠 중국경제의 후폭풍은?

환율조작국 지정에 앞서서 우선 미국 재무부에서 1년동안은 중국하고 환율협상을 하지 않을까요?

그후 협상에 따라서 점진적으로 보복 강도를 높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과연 중국 경제에 어느정도 타격을 입힐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2. 트럼프 정부는 어느정도까지 실질적 조치를 단행할수 있을까요?

우선 09년도 오바마 정부시절에도 경제적 보복조치로 중국상품에 관세를 부과했고, 이에 중국도 치킨?이였나 암튼 맞대응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서로 한발씩 물러 난걸로 기억합니다.

이번 트럼프는 중국에게 45%의 무역관세를 먹이겠다고 했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건 일종의 협상을 위한 엄포가 아닐까 싶어요. 정말 45%의 관세를 먹인다면

WTO의 규정을 위반하게 되는데요. 아마도 보복 강도는 제한적이지 않을까요?

3. 미국과 중국의 환율분쟁으로 인한 대한민국 경제에 미칠 영향은?

주요 수출로 먹고 사는 대한민국 경제가 과연 이 분쟁으로 어떤 영향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