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국가랑 동양국가들이랑은 친밀도 관계 전혀없고 아예 문화 뿌리부터가 다른데,

아라비아 문화권이라거 해야하나.. 하여튼 독특하죠. 근데 또 유럽은 아닌것이.. 중동 그자체인것 같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로마도 그렇고 예전부터 자주 섞여서 유럽이면 유럽이지 동아시아는 아니죠.

"말은 소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돼지하고 많이 틀림"

세상에 동물은 돼지하고 소로 나누는거 자체가 코미디임.

자... 드릴님 글 좀 읽어 봅시다?

서양과 동양 사이에 걸쳐져 있는 터키도 EU에서 안 받아주는 판에 이란, 이라크도 서양이라고 주장하면 어쩌자는건가요.

유럽과 서아시아(이란 이라크) 사이에 있는 터키는 그리스 때부터 소아시아(Μικρά Ασία)라고 부르던 지역입니다. 터키가 그리스인들에 의해 아시아( Ασία)라고 불렸는데 그보다 동쪽에 있는 중동을 아시아(=동양)라고 부르는 것에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아시아라는 지명하나때문에 동양문명이라니요. 문명을 언제부터 그렇게 나눴나요? 인종,언어,종교,문화같은걸 서양과 상호교류한 중동은 서양문명에 가깝죠.. 중동하고 한중일이 같은 문명권입니까?

중동은 확실히 동양권은 아님 생긴것만 봐도 서양혈통쪽에 가깝고 문화와 문명도 전혀 다른 문명인데 동양이랑 틀리죠...

터키가 서양과 동양 사이에 걸쳐져 있어서 EU에서 안받아주는 건 아니겠죠. 무언가 이익이 된다면 터키고 이라크고 다 EU가 될겁니다. ;;;;;

유럽에서는 아시아라고 하고....
아시아에서는 아랍이라고 하죠.....
이도 저도 아닌....
그냥 아랍문화권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아시아 문화권이라고 하면, 인도까지 라고 봐야하죠.

다 각자의 영역이 있는데...
뭘 구지 서양이로 껴맞추는 것은 무슨 논리래요 ?

A와 B는 안친함 그러니 B는 C와 가까움...?!!?!! 으잉 ?!!

님의 취지를 이해합니다,그리스 신화도 중동의 영향을 받았엇구요,화학 같은것도 중동에서 처음시작되었다고 들었네요,수학은 이집트 사람들이 홍수 계산할 때 발전했었지요,사실 아시아란 말도 지리적인 구분 일 뿐이죠.유럽,중동 ,북아프리카가 하나의 문명권이죠

중동이 서양쪽에 가까운 게 아니라...서양이 중동 쪽에 가까운거죠 ㅋ

222222  한중은 동남아보다는 일본과 가깝다라는 개소리와 맞먹는 소리임

사실 그리스는 보스포러스 건너면 전부 아시아라고 했죠,그래서 이후에 소아시아라고 부릅니다만 동양은 한중일 동아시아를 가리키는거고 중동과는 무관 합니다
각문명은 독창적이여서 우열을 가리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서로 충돌도 하고 교류도 하면서 서로에게 도움을 주기도 했죠

유럽은 옥시덴트,아라비아는 오리엔트라고 불렀던 만큼 다른 문명권임
중국과 한국도 다른 게 넘쳐나고 다른 문명권으로 놔야한다는 견해가 있을 정돈데
유럽과 중동이 동일 문명권? 언제부터? ㅋㅋ

중동은 동양이 아니죠. 아시아는 지리적 구분일뿐이고 문명은 서양쪽에 가깝죠. 동서양 2개로 나누면 당연히 서양에 포함되구요..

중동은 서양문명쪽에 가까움. >???

ㅋ 헐... 이건 뭔. 서아시아 원시문명이나 문명권이 서구 지중해 문명에서 탄생한줄 알겠음

마치 지금의 한류가 세월이 지나서 짱국이 대한민국에게 한류 전파 드립??ㅋ



이슬람문화의 서구 영향력들

대수학(algebra)는 앞에서 이미 소개했지만

1) 과학분야의 alcohol(알코올), alkali(알카리), alchemy(연금술)

2) 음악분야의 lute(기타 비슷한 악기), tambourine(탬버린), guitar(기타), cymbal(심벌)

3) 상업분야의 bazaar(시장), check(수표), risk(위험), tariff(관세)

4) 식품분야의 sugar(설탕), saffron(샤프란), rice(쌀), lemon(레몬)

5) 섬유산업의 cotton(목화), muslin(무슬린) 등등...

http://woww0w.tistory.com/230

로마하면 떠오르는 건축술도 이슬람 문화가 상당한 기여를 한건 아시는지?

(그외 지중해의 알파벳도 서아시아에서 전파된 것이고)

물론 중동은 문화인종적으로 서양에 가깝습니다만 그건 중동문화가 서양으로 전파되어서죠.  그리고 지정학적위치말고도 중동문화를 아시아문화권으로 분류할 수 있는 이유는 상당기간 중동을 동아시아인들이 정복지배해왔기 때문입니다.

동아시아인이었던 돌궐족이 중동을 정복하고 오스만투르크제국을 세웠고 로마까지 박살냈죠.  흉노족이 서진하여 훈족이라 불리며 독일지역까지 점령해버렸습니다. 몽골제국은 중동을 흡수하고도 헝가리 러시아까지 정복해버렸고... 인도무굴제국도 몽골제국입니다.

하지만 서양인들은 한번도 중동지역을 지배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 정치지도영향권으로 보면 중동이 서구로 분류되는 것이 아니라 동아시아와 함께 분류되는 것입니다.

애초에 유럽문명의 시작이 오리엔트문명(중동)의 영향을 받았으니까요.
종교(그리스 신들이 중동의 영향을 받았으며, 후에 등장하는 기독교의 모태가 되는 유대교 역시 중동에서 시작했으므로...), 문자(페니키카 문자), 식문화(빵, 맥주) 등이 다 중동에서 시작했으니까요.
거기다 지금의 이슬람교도 그 모태는 유대교이죠.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모두가 아브람함 계통의 종교입니다.
반명 동양이라고 불리우는 동아시아(동남아, 동북아 모두 포함)의 근간이 되는 종교는 불교(동남아-남방불교, 동북아-북방불교)입니다. 불교와 아브라함계통의 종교는 많이 이질적이죠.

헐 그런가요

중동은 서양문명쪽에 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