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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9 14:45
여군 특집 출연자들 과연 똥은 쌌을까요?
 글쓴이 : 얼음누늬
조회 : 4,284  


원래 훈련소 입소하면 최소 일주일 정도는 똥 못싸고

아무리 누려 해도 못누는거 예비역들은 다 아실텐데

과연 저 출연자들은 성공했을까요? ㅋㅋ

아직 이틀밖에 안지나서 아직 소식안올때인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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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킹검 14-09-09 14:48
   
여자들은 더 못쌀텐데...^^;;
발에땀띠나 14-09-09 14:49
   
전 각개전투 300고지 넘다가 산 정상에서 노상방뇨 비슷하게 뻥 뚫린 간이 화장실에서 조교가 준 휴지받고 ㅎㅎㅎㅎ 아직도 못 잊겠어요... 배가 아픈데 300고지를 오르느라..ㅎㅎㅎㅎ 진짜 저에게는 제가 받은 훈련중에 각개전투가 화생방 다음으로 힘들었습니다. ㅎㅎㅎ
     
얼음누늬 14-09-09 14:51
   
ㅋㅋㅋㅋ 아 그 고통 그려짐..ㅋㅋㅋㅋㅋㅋㅋ

배는 아프고 똥은 마려운데 이게 밍기적 거리면 조교들한테 깨지고

쉴새 없이 몸은 굴러야 하는데 똥은 마렵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고생하셨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에땀띠나 14-09-09 14:55
   
네 ㅎㅎㅎ 훈련소니까요...그게 한방에 터져 나올려고하는데...ㅎㅎㅎㅎㅎ 진짜 하늘이 빙글빙글 돌더군요..ㅎㅎㅎ 식은 땀이 나고...ㅎㅎㅎ 제 덕분에 우리 조는 남들 3바퀴 돌 것을 두바퀴 돌았답니다. ㅎㅎㅎ 뭐 3분의 1정도는 2바퀴만 돈듯 ㅎㅎㅎ 화장실 가는 사람 많았었는데..저만 이야기하는 듯...ㅎㅎㅎ
               
di0o0ib 14-09-09 15:02
   
그냥 똥 싸버리면 어떨까...
조교님 저 똥쌌습니다.
어, 이래? 너 열외.
                    
발에땀띠나 14-09-09 15:04
   
반쯤 올라가서 똥 마렵다고 그랬는데. 정상에 가야 화장실 있다고 해서 참고 끝까지 올라갔습니다. ㅠㅠ ㅎㅎ
캔디쿵 14-09-09 14:53
   
저는 92군번 논산훈련소 출신인데  진짜 1주일 동안 똥이안나왔는데  1주일 만에 싼똥이 진짜 손가락만한 까만똥..1개....ㅋㅋㅋ
배가 아프거나 하지 않고 구냥 1주일 동안은 똥눌 생각도 않났음
     
얼음누늬 14-09-09 14:58
   
전 열흘만에 진짜 찢어지는 아픔과 함께 성공했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찢어진다는 고통이 뭔지 깨달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촌왔따 14-09-09 14: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게뭐여 14-09-09 15:01
   
그렇게 먹는데 왜 안 나올까요...
거북미학 14-09-09 15:06
   
저는 폭풍설사가 게릴라식으로 와서 죽을뻔 했습니다.
아침마다 먹는 우유가 원인이였던거 같은데 차라리 안나오는게 났지 훈련받으러 갈때나 받을때......
그 참을수 없는 고통...화장실도 못가게 하는..... 반응이 올때마다 바지에 쌀까라는 악마의 유혹......
인생중에 설사때문에 죽고싶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가지게 된 ㅡㅜ
꼬락서니 14-09-09 15:08
   
훈련소 입대하고 똥 못싸는건 감때문 아님???
다들 식판에 감이 나왔을텐데 ㅋㅋㅋ
zxczxc 14-09-09 15:17
   
농산물은 나오는 시즌이 잇죠.
1년 365일 내내 나오는것도 아닌데. ㅎ

환경이 바뀌면 변을 잘못보는것 자연스런 현상
더구나 24시간 긴장상태에잇는 군 특성상. 더그렇죠
zzanzzo 14-09-09 15:22
   
이틀정도는 안싸도 무리없지 않나요 그리고 여자 특성상 변비도 많을테고..
신규유저 14-09-09 15:25
   
방송은 방송일 뿐이죠...

현역이랑 같을수가 없어요...
하루일과 14-09-09 15:25
   
2주만에 밤톨 두알
밀라노10 14-09-09 15:50
   
저는 3일만에 쌌는데 변기에 왠 구렁이 한마리가 꽈리를 틀고 있더라구요.ㅋㅋ
사단법인 14-09-09 15:51
   
전 이상하게 변비를 달고사는데 훈련소때는 하루한번 정말 쾌변을햇죠....
우주대항해 14-09-09 15:54
   
전 잘만 쌌습니당
     
그날을위해 14-09-09 15:57
   
저도 잘만 쌌어요. ㅎㅎ
오히려 규칙적으로 생활하니 몸이 가벼워 지더라구요.
mutter 14-09-09 16:13
   
저도 논산이었는데... 밖에서는 설사는 많이 겪어봤어도 변비는 한번도 몸 겪어봤는데...  훈련소에서 4일동안 변을 못봤습니다... 그러다가 5일째 되는날 신호가 왔는데 진짜 난생 처음으로 x구멍 찣어지는줄 알았죠....  어마어마한 냄새와 크기의 구렁이가 변기에 움크리고 있었는데... 그때의 쾌감은 후...
알브 14-09-09 17:13
   
많은 수의 여자들이 변비라............. 안쌀... 아니 못쌀듯 합니다.
darkbryan 14-09-10 15:48
   
그런데 여자들은 소변도 앉아서싸니깐 남자처럼 소변따로 대변따로가 아니고 소변보면서 대변도 같이 나오기 쉬울거 같습니다..